안녕하세요~
만나면 좋은 친구 효니입니당!
이번에는 전에 Jane 이랑 갔던 중화요리점 소개를 하려고요 :)
Jane 이가 전에 갔었는데, 맛있었다고 했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매운걸 진짜 좋아하는데 그걸 맞춰주는 유일한 친구라
저희는 또 매운맛을 찾아 여행을 떠났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반점은 메트로타운과 로얄오크 중간쯤에 있는 곳인데,
로얄오크에 내려서 가는게 좀 더 가까워요.
88반점
내부는 꽤 넓고
여기에 메뉴가 짜잔
저희는 콤보를 시켰답니다.
그리고 짬뽕 맵게 해주세요~ 했던 XD
넓은 내부!
음식이 준비가 됐어요.
탕슉과 짬뽕과 볶음밥
짬뽕은 생각보다도 안매웠고, 그렇지만 짬뽕 자체는 굉장히 맛있었어요.
볶음밥!!! 저는 볶음밥이 되게 맛있었어요!
탕슉도 맛있고.
여기 종종 생각날 거 같은 곳이에요.
다 먹고서는 카페를 갔지요.
로얄오크쪽에서 만나 걸어오면서 우리 이따 여기가자 해서 온 곳!
Camellia
내부 인테리어가 굉장히 이쁜 카페예요.
주문을 하는 곳과 마시는 곳이 분리돼 있어요.
오른쪽 편 입구로 들어가서 주문을 하시고 나와서
왼쪽 편 입구로 들어가서 음료를 받고 앉을 수 있어요.
이렇게 왠지 꽃내음이 날 거 같은 카페,
자리마다 칸칸이 나뉘어져있고,
문앞에 넘버도 있어요.
자리에 앉게 되면 이름과 번호를 남기고 어디 앉는지 자리 번호와
한시간 반 앉을 수 있다는 안내를 받게 됩니다.
이때는 추웠어서 자리마다 히터가 있었고,
저희는 앉아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나왔답니다.
두번째 카페도 갔었는데 그곳은 사진을 찍는 것을 깜빡했어요ㅠㅜㅠ
담에 보여드릴게요!
거기는 더 넓고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서
다음에 또 거기서 만나서 공부를 했었거든요.
예쁜 카페가 꽤 많은데 지금은 5월 말까지 다인인 금지라
이쁘면 뭘해요 갈 수가 없는데ㅠㅠ
언제쯤 괜찮아질까요ㅠㅠㅠㅠㅠ
저는 백신 신청을 했답니다.
연락이 오면 맞으러 가야죠ㅠㅠ
맞게 되면 후기 쓸게요!
헤헿
귀여운 우리 콩이가 우리시니 방석에 당당히 앉아있는 사진으로 마무리!!!
색감이 많은 제 옷,,
서터레스 때문에 흰머리가 생겼나봐여ㅠ
인생 네 번짼가 흰머리,,
세번짼가,, ㅇㅅㅇ
요즘 또 비가 와서 짬뽕을 두 번이나 시켜먹었는데요,
크 여기서는 볶음밥을 시켜먹고 싶네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기도할게요.
오늘도 들러주셔서 고맙습니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벤쿠버 Mello 도넛 (2) | 2021.05.04 |
---|---|
벤쿠버 마라탕 张亮麻辣烫 (0) | 2021.04.27 |
Suika Izakaya (0) | 2021.04.24 |
회시이이익 (0) | 2021.04.24 |
한국산 딸기, 카츠 샌드위치 (0) | 2021.0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