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쿠버 풋볼게임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효니입니다.

최근에 한국에 다녀오고, 쉬느라ㅋㅋㅋㅋㅋㅋ

블로그 들어올 시간이 없었다능 ㅠ

 

정신차리고 부지런히 글 올려볼게요 :)

 

오늘은 저번에 미소가 왔을 때 풋볼 게임 보러 간다길래

한 번도 안 가본 저는 호딱 따라가기로 했어요!

 

항상 근처 지나만 가보고 들어가본 적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다녀왔어요!

날씨도 좋은 어느날 :)

 

한창 백신 맞을 때라 이렇게 백신 부스가 있고, 백신 맞을거냐고 권장을 하더라고요.

저는 2차 이미 맞았으므로 패스!

 

같이 가자고 하자마자 이렇게 표를 사준 미소와 로니ㅠㅠ

감사합니다아❤

 

입구에서 가방검사,

큰 가방은 못 들고 들어가므로 입구에 놓고갑니다ㅠㅠ

그래서 중요한 것만 호딱 챙겨서 들고 들어갔어요.

생각보다 훨씬 넓은 내부에 감탄했어요!!

 

경기장 내부!!!

지인짜 커요!!

그리고 이때는 오미크론도 없었고,

한창 단계가 내려갔던 터라 사람이 되게 많았어요!

 

뻥 뚫린 천장과 커다란 경기장!

 

경기가 한창 시작되던 때,

들어갔어요.

 

룰을 모르는 저를 위해 크리스가 열심히 경기 룰을 설명해주고,

대충 알아듣고는 경기 즐기기 잼~~~

여전히 헷갈리기는 했는데 재밌더라고요!

막 선 넘어가면 점수 책정되고 막 그런건데 또 까먹음ㅎ

 

경기 중간중간에 치어리딩도 있고!

너어무 좋았어요ㅠㅠㅠ

재밌고!

 

이게 그으렇게 맛있다그래서,

이거 먹으면서 봐야한다해서 사온 치킨텐더!

맛있더라고요ㅠㅠㅠ 감튀랑!

 

지인짜 처음보는 경기였는데, 너어무 재밌었어요!

비록 제 쪽 팀은 졌지만 그래도 보는 재미가 있던!

 

다음에 정말 코로나가 잠잠해진다면 다시 한 번 더 가고싶더라고요.

이제와서 좀 즐기나 했는데 요즘 오미크론 ㅠㅠㅠ

다들 조심하세요!!!

 

오늘도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