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효니입니다~!
오늘은 Clare 와 갔던 브런치 이야기를 들고왔어요!
여름얘기임 주의,,ㅎㅎ😋
다운타운 랍슨스퀘어 근처,
Bacchus Restaurant & Lounge
입니다~!!
앞을 지나다녀 본 적은 있지만 들어가 본 적은 처음이었던!
내부 인테리어는 마치 예전에 오래된 영화에서 봤던 듯한 고풍스럽고 오래된(?) 느낌이더라고요.
Clare 가 시킨 락토스프리 요거트
맛있었어요!!!
각자 시킨 오무라이스? 와 전 에그베네딕트 메뉴를 시켰습니다.
여기 진짜 맛있어요.
정말이에요.
Clare 가 따로 물어보고 받은 잼들.
이렇게 귀엽기 있다고??
그리고 디저트들 ㅠㅠㅠ
디저트 조차도 맛있어요..
신나서 얘기하며 먹다가 앞을 보면 이런 뷰,
나 이거 영화에서 많이 본 거 같은데????
그리고 디저트 먹고 떠나기 전쯤에 아래를 내려다보니?
찌찌뽕
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에 같이 시켰던 신발 둘이 상의도 안했는데 통해서 같이 신고 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름 휴가(...)를 갈 계획이 있던 저는 이렇게 샌들도 샀고요..
어그 디자인 왜케 귀엽냐구 ㅠㅠㅜㅜ
그리고 저녁 약속이 있던 저는 급히 베라를 향해 가게 되고,,
Metropolis 에 생긴 베라 !!!!
여기 진심 한국이냐고~~~!
하지만 종류는 얼마 없슴다,.
Chloe 언니 집에 도착하자마자 받은 한 상,,
이 언니 솜씨 좀 봐요,
이거 자랑할라고 오라고 했던건데
진짜 자랑할 만 하고요.
이건 그냥 녹 아 요
질 수 없다며 먹은 후식도 있슴다.
ㅠㅠㅠ근데 아무래도 한국만 못해요,,
한국은 상큼한 샤벳 같다면 여기는 크리미한 아슈크림,,
그래도 있는게 어딥니까!
글구 귀염둥이 설기 🐶
에너자이저
날도 좋아서 넘 좋았던 하루
하지만 저게 끝 아니고,
우리는 결국 88반점을 와서 이렇게 먹고,
열심히 먹고 또 얘기 잔뜩하고
헤어졌슴당 ^^^
끊임없는 먹는 애들,
술 없이 물만으로도 취하는 애들(?
그리고 UGG 샌들 개시!!!
넘 찰떡 ㅠㅠㅠ
작년 여름에 잘 신었고,
올해도 잘 신을 예정임당!
귀엽!
진짜 진짜 마지막_ 언제 먹은지 기억안나는 도넛
ㅋㅋㅋㅋㅋㅋ
진짜 잘먹고 다녔네 나,
올해도 지지말고 잘 먹고 다녀야지!
오늘도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또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