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니의 벤쿠버

하하하 안녕하세요. 오늘도 먹은 이야기를 들고왔어요. 가장 행복한 얘기죠 뭐 이게 바로 일상이고^^^^^^^^* Red Beef 내부가 생각보다 넓어요. 들어가기 전, 온도체크와 세니타이저는 기본! 이름과 연락처도 남긴 후에 입장합니다. 앉으면 물을 준비해 주는데요, 아무래도 코비드 때문에 이렇게 물을 주더라고요. 일단 한숨을 돌리고, QR코드를 스캔 한 후에, 메뉴를 봅니다. Bella 의 추천메뉴와 이것저것 끌리는 것들을 다 추가했어요. 후두루 챱챱 둘이서 이렇게 많은 음식을 시켰,,ㅎ 음식이 엄청 빨리 나오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괜찮았어요! 제일 처음에 나온 오징어튀김! 이거 Bella 가 진짜 맛있다고 노래노래를 불렀던 그것!! 기대하고 먹었는데, 기대보다 더 맛있어서 ㅇ_ㅇ??? 진짜 맛있다!..

안녕하세요~~ 효니가 왔어요 :) 오늘은 최근에 먹었던 오무라이스 맛집을 가져왔어요! 몇 개월 전에 벤쿠버시티센터 역 앞에 카츠산도 푸드트럭이 생겼는데, 먹어보고 싶었으나 매번 줄이 길어 못먹어봤었거든요. 그러던 와중에 크리스가 데려가줘서 가보게 된 카츠산도&오무라이스 맛집! 가는길은,, 낮이면 걸어도 조오금 괜찮지만, 어두워진다면 버스나 우버를 타고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처음에는 개스타운 근처라고 해서 그렇구나 하고 걸어갔는데, 날이 점점 어두워지는 중에, 거기가 진짜 홈리스들이 곳곳에 있어서 되게 무서웠어요ㅠㅠㅠ 저녁에 가신다면 진짜 조심해서 가세요ㅠ 덕분에 그런지 내부에는 저희 포함 두 테이블이 전부였다능 ㅇㅅㅇ 뭔가 목숨의 위협(?)을 느끼며 도착한 도산코 Dosanko 내부는 갬성돋고, 되게 ..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한식이 아닌 다른 음식을 들고왔네욤! 누가보면 한국에 사는 줄 알았겠다 증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는 새로운 음식 타코 를 먹어보았어요. 여기 유명하다고 하더라고요. 그 중에 8개월동안 여기 근처에 살았으면서 한 번도 안갔는뎈ㅋㅋㅋㅋ 이번에 가봤어요ㅋㅋㅋㅋㅋㅋㅋ Yale town 에 있는 TACOFINO 입니다. 사실 이 날, 블랙 프라이데이라, 저번에 포스팅 했던 맥 섀도우를 구매하고 갔었답니다. 문 앞에 있는 코드에서 방문했다는 것을 인증하고요. 안내를 받아 들어갑니다. 내부가 생각보다 넓어요. 길게 넓은..? 테이블과 이 카드가 너무 귀여워서 찰칵, Kris 가 시켜주는대로 나는 기다리기. 음료와 나초가 나왔어요! 제 음식에는 노 실란트로(고수 ㄴㄴ..

꺄ㅏㅏㅏ 소리 질러ㅓㅓㅓ 택배 받은 이야기를 할거니까요!!! 안녕하세요 ㅎㅎㅎㅎㅎㅎㅎ 오늘은 제가 12월 중에 엄마에게서 받았던 택배를 들고왔어요! 제가 쓰는 화장품 위주!!! 그 전에 한국에 있는 친구 무비가 의미있는 소비를 했다며 자랑하기에, 저도 물어보고 구매했던! 메리디아니 유기묘 후원 팔찌 입니다. 체인 끝에 이렇게 고양이가 달랑달랑 너무 귀엽죠! 차다보니 금방 끊어지더라고요.. 고양이는 삼일만에 실종,,, 사실 지금은 하고 다닐 수 없지만 ㅠㅠ 그래도 글 남겼더니 다시 집으로 새로 배송해주셨는데,, 이것은 언제 받아볼 지 미지수 ㅎㅎ 그래도 의미있는 소비, 추천드려요! 그리고 매 겨울마다 사용하는 애터미 앱솔루트 앰플! 향도 좋고 피부가 좀 더 촉촉해지고 보습이 되는거 같아서, 매년 쓰고 있는..

안녕하세용~~~ 쨔라라나ㅏ 맛있는 고기를 먹으러 리치몬드 수라에 다녀왔던 이야기를 들고왔어요 :) Clare 가 맛있다고오오 해서 갔던! 제가 육개장이 너무너무 먹고싶었었거든요. 여기가 그렇게 맛있다고, 그리고 고기도 맛있다고 해서 같이 갔어용! 오랜만에 둘이서 데뚜 데뚜 💚 생고기와 육개장을 시켰는데요. 진짜 역시 한국음식점은 체고예여!! 푸짐한 반찬 XD 고기가 아주 맛있어보이죠? 생각보다 양이 꽤 돼서 되게 배불렀고, 고기가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ㅠㅠ 왜 외국인 손님들이 많다고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엄청 맛있는 거 있져!! 육개장도 나왔는데, 양이 아주 푸짐해서, 두 번을 리필해 먹고도 투고박스에 싸왔다능 ㅇㅂㅇ 근데 여기 육개장 진짜 맛있어요! 제가 먹고싶었던 칼칼하고 건더기가 아주 잔뜩 있는 육개..

안녕하세요~~ 오늘은 벨라랑 데이트를 했던 ㅇㅣ야기를 들고왔어요. 이때는 9월? 10월? 쯤이에요. 우리 색다른거 먹어보자!! 하던 중에 제니가 안앤치를 가야한다, 강력하게 추천을 하길래 바로 공유하고 날을 잡아 가기로 한 날! 하지만 가기에는 너무 이른 시간이었어서, 카페 퇴근하고서 벨라랑 안앤치 근처 카페에서 먼저 만났어요. 지금은 같이 살고 있지만 이때는 우리 어떤 집을 구할지, 어떤식으로 구할지 를 같이 고민하고 여러 조건을 생각해보던 중이었기에, 이 날도 카페에서 어떻게 할지 같이 의논을 했어요. Cafe Mira 뭔가 휑한듯 하지만 적당한 크기에 아늑한 분위기? 라 좋았어요. 저는 하와이안 스무디? 에 런던포그 스콘을 시켰었는데요. 런던포그 스콘이라니.. 뭔가 신선해서! 벨라는 루이보스티? 를..

안녕하세요 :) 가을날, 생기자마자 맛있다고 여기저기 소문이 난, 페리카나 치킨을 먹으러 로히드를 다녀왔었어요! 가을의 벤쿠버, 너무 이쁘쥬 룰루랄라 신나게 갔는뎅.. 생각보다 조오큼 멉니듀 껄껄 여기에 있다고???? 싶은 곳에 있더라고요. 차가 있으면,,, 편했겠지만.,. 뚜벅효니스 메뉴입니당~!! 내부가 생각보다 넓어요. 문이 딸려있는 방도 있고요. 내부사진 잘 찍은줄 알았는데 엄청 흔들렸,,,지만 그래도 꿋꿋이 올려보겠어요. 반반치킨으로 양념+스노윙치즈 치킨을 시켰어요. 저것만 시켰다고 안했습니다. 둘이니까 치킨 세종류 시켜야죠??? 핫스파이시 치킨도 시켰는데 말이죠,, 근데, 페리카나는, 양념입니다. 양념 존맛탱 핫스파이시도 맛있었어요. 스노윙치즈는 ,,,, 딱히,,,ㅎ 조금 느끼한 느낌적인 느낌..

안녕하세요~ 간만이쥬>< 다들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 행복한 일만 가득한 2021년이 되시길 기도해요! ㅎㅎㅎ 오늘은 예전에 먹었던 인도음식 포스팅을 가져왔어요. Robson St 에 있는 SPICY6 입니다. 이린이, 미소랑 미소 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만났던 날인거 같은데.. 같이 처음으로 도전한 음식! 이린이는 먹어봤다고 했는데, 아주 예전에 먹어봤었다고.. 저희는 스파이시 커리랑 저거.. 치킨,,, 저거랑 갈릭난, 클래식 난, 밥 메뉴를 시켰었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주 고수가 많아요ㅠㅠㅠ 저희 노 실란트로(노 고수) 했었는데, 고수가 잔뜩 나와서 다시 달라고 했는데 저거 그냥 겉에만 걷어서 준거 같더라고요ㅠ 고수향이 아주 그득하던,,,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저..

안녕하세요~ 효니예용 회식했던 날, 먹은 것들을 포스팅하러 왔어요 :) 아구찜 먹으러 간 날! 이날은 새로온 제니&제인 이 환영식 겸, 사장님 한국 가시기 전, 미소의 송별회 겸 해서 모인 자리! 다들 한식이 먹고 싶다, 해서, 전에 사장님이 맛있다고 추천하셨었던 아구찜을 먹기로 했었답니다! 물론 이곳은 로히드에 있는^^^^^ 솔이네 Sol Lee's Korean Restaurant 파전도 맛있었지만 메인은 바로 이것!! 아구찜!!!!!!!두둥!살도 빵빵(?)하고, 양념도 너무 맛있었고,서버분도 친절해서 좋았어요!물론 한국에서 먹어보았던 아구찜보다는 조금 아쉬웠지만,여기서 처음 아구찜을 먹어봤는데 만족 만족!밥이랑 먹었는데 아주 한공기 후루룩! 다 먹고서 2차(?)로 해시태그를 왔어요! 여기 나름 로히드..

안녕하세요~ 부지런히 포스팅하러 온 효니입니당>< 오늘은 Hailey 와 전에 기력보충(?) 하러 갔던 규카쿠 Gyu-kaku 이야기를 들고왔어요! 이때는 아주 건강(?) 했는데 헤일리가 고기가 땡긴대서!!! 옴뇸뇸 고기는 언제나 옳으니까! Gyu-kaku 일단, 이 날 pink beer 가 4불? 5불? 하는 날이라 먼저 시키고 시작합니다. 이거 전에 Clare 가 맛있다며 추천해준, 종종 규카쿠 가면 마시게 되는 마성의 맥주! 하지만 알쓰 효니는 항상 남깁니단 ㅠㅠ 알쓰가 마시기에도 맛있는 pink beer! 이고 우리 Meat lover 시켰더니 하나하나 세팅이 돼요! 처음에만 찍고 먹는데 집중; 이 날 둘 다 배고팠는지 엄청 양이 차지 않았는데, 다른 날 Bella 랑 갔을때는 배가 터지는줄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