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쿠버 다인아웃 - The Keg

안녕하세여

효니입니다아ㅏ

 

넘나 이쁜 저녁 하늘,

 

날 좋은 날,

저엉말 오랜만에 Bella 를 만났답니다ㅜ

우여곡절 끝에 만나는 그녀,,

 

어디 갈까 고민하다 

벤쿠버 다인아웃 중이기에 즐기러 가자! 해서

The Keg

를 갔습니다아ㅏ

그랜빌 쪽으로 갔는데 생각보다 내부가 넓고 깔끔해서 좋더라고요!

 

저희는 다른 메뉴 필요없고요,

Dine Out 메뉴만 봅니다.

 

식전 빵이 준비되었습니다.

 

그리고 에피타이저도 준비되고요.

샐러드가 더 맛있어요ㅠ

새우는 생각보다,, 움,, 잘 모르겠더라고요ㅠ 

 

저는 Mushroom&Truffle New York 을 시켰답니다ㅏ

비주얼 좀 보새오ㅜㅠ

지인짜 이거 존맛탱구리ㅠㅠㅠㅠ

 

친구는 Prime Pib 을 시켰는데요.

너무 크고요,..

저에게는,, 맞지 않았지만 친구는 좋아했어요.

 

아 너무 맛있었어요ㅠㅠ

넘 행복했어요ㅠㅠㅠㅠ

 

진짜 열심히 먹으면서 그동안 밀린 얘기 잔뜩하고

제가 요즘 집주인한테 당한게 많아서 그거 하소연 하느라ㅠㅠ

그런 얘기, 우리끼리 영주권얘기 하고 진짜

별별 얘기를 다하며 거의 3시간? 4시간? 을 있었던거 같아요ㅠㅠ

 

그러면서 디저트까지 섭렵!

솔직히 너무 배불러서 디저트 반도 못먹었어요ㅠㅠ

치즈케이크도 맛있어서 유명하다고 하더라고요!

잘 먹고 너무 배불러서 좀 걷고 집으로 갔답니다!

 

 

이게 너무 맛있어서 하민언니랑 로렌이랑 한 번 더 갔답니다!

이건 있을 때 즐겨야한다고 해서!

예일타운 쪽으로 갔답니다!

좀 더 여기는 작은 너낌스!

 

술을 즐기는 그들과

마지막 법률 시험을 붙은 나를 위해 맥주 한 잔을 시켰습니다.

하지만 알쓰는 반도 못 마심 ㅎㅎ

 

그리고 이번에도 에피타이저 각 하나씩

근데 샐러드가 존맛탱 ㅠㅠ

여기는 그랜빌보다 좀 더 짰어요!

 

취향은 확고하다.

맛있는 건 한 번 더 먹어야지

흠,, 개인적으로는 예일타운보다 그랜빌 케그가 더 맛있더라고요!

좀 더 여기가 간이 센 느낌?

결론 = 반도 못먹고 남김 ㅎㅎ

최근 시험, 집 스트레스로 인해 식욕이 너무 줄고 먹는 양도 너무 줄어서ㅠㅠ

 

그리고 이것도 진짜 존맛탱 

아슈크림인데,,

알쓰는 아슈크림으로 해장을 해줘야해서ㅋㅋㅋㅋ

부지런히 먹었답니다.

 

그녀들과 진짜 폭 넓게 이런저런 대화를 하다보니

여기서도 진짜 길게 있다가 집으로,,,ㅎㅎ

그렇지만 너무 즐거웠답니다!

맛있는 음식과 편한 사람들과의 대화는 언제나 즐겁죠오

 

벤쿠버 다인아웃은 1월 31일까지만 진행된다고 해요.

일년에 한 번 뿐이니 혹시 가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당장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