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디뮤지엄 - I draw, 그리는 것보다 멋진 건 없어

Hyony's 2019. 3. 24.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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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캐나다 워홀 4일차로 온 캐나다 워홀러 입니다

^^

워홀 관련 글을 게시하기 전에 한국에서 친구들과 다녔던 곳,

먹었던 것들을 기록하기 위해 글을 써요 :)

 

그리고 제가 여기 오기까지의 과정과 와서의 하루하루도 기록해 보려고 합니다!

저도 도움을 많이 받아서 저도 여기 와서의 생활을 기록하며

워홀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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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워홀 가기 전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백수 7일차!!

 

오프인 칭구와 함께 디뮤지엄 - I draw, 그리는 것보다 멋진 건 없어

 

전시회를 다녀왔답니당!

 

 

여러 작가의 작품들이 전시돼 있었지만 저와 칭구 스탈은 많이 없었다능...;

그래소 약간의 스포만 있어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장권 보여주고 들어가는 길에 있는 빛! 친구랑 한 번 비춰서 찍어봤는데 요기도 사진스팟인듯...?

 

 

 

들어가기 전 이렇게 동굴 같은 곳이 있어요

!!!!!!

요기서 찍으려고 다들 줄서서 기다림...ㅎㅎ....

 

가운데 잘 찾아서 찍으새오...

저는 좀 많이 찍어씀니다.....

미안해오 다른분들

ㅠㅡㅠ

 

 

 

왜인지 모르겠지만 내 스탈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작가님의 그림들은 다 펜으로 저렇게 하나하나 선을 ### 처럼 선을 그어 만든 그림이예요

솔직히 진짜 이거 내 스탈이라소

저 선들 엄청 열심히 봤는데 대박이었어요!!

 

 

 

이 여유로움과 이 색감이 넘모 이뻤던..!

그리고 저 그림자들 표현 대박이지 않아요?!!????????

 

 

 


내가 갠적으로 좋아하는 밤 느낌의 그림!

 

 

 

 

 

 

꽃밭

 

 

 

 

이것도 뭔가 분위기 있어서 찰칵

 

 

 

 

 

이 작가님의 그림에는 대부분 남자와 개가 나오는데

남자는 작가님 자신, 개는 자신의 강아지를 표현했다고 해요!!

 

마지막 이 그림은 넘나 봄봄 한 것..!

 

 

 

 

이거는 개인적으로 영감을 받은 글귀!

저는 그림을 그리지는 않지만 꿈이 있기에 그 꿈을 계속 꾸고 그걸 위해 노력하고 싶어 찍었답니다

찰캌 (with 내 빨갱이들♥)

 

 

 

 

 

 

사실 이 신발 칭구랑 트윈신발이애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시회 끝쯤에 있던 자판기..?

거기에 내 이름 입력하면 이렇게 훌륭한 그림 같은 문자가 나온답니다!?

 

그로티만 요거 굉장히 빨리 사라지니 얼른 치고 찍으새오!!!!

 

 

 

 

 

작년에 했던 Weather : 오늘, 당신의 계절은 어떤가요? 이 전시가 개인적으로 참 좋아서

이번에도 친구랑 한 번 방문했는데

사실 이번에는 저는 많이 볼 게 없어서 조금 실망했어요!

하지만 개인적인 감상평이니 전시회 좋아하시는 분들은 방문해보세요!!

 

저는 친구랑 해피포인트 앱에서 공짜 관람권을 get cha! 해서 갔는데

해피포인트 회원이신 분들은 그렇게 가셔도 좋을거 같아요 :)

 

 

 

앞으로 글 자주 올릴테니 많은 구독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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