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몬트리올 여행 3333

Hyony's 2023. 1. 3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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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효니입니다.

오늘은 정말 본격적인 여행이야기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날씨가 넘 조아버려~!

아침에 준비하고 나와서 보이는 이 뷰가 몇 일 내내 너무 행복했던 효니

 

평화로움이 느껴지지 않나요?

 

뭔가 이질적인 느낌의 풍경, 건물 속 푸름, 빌딩 속 오래된 건물,

 

여기도 찾아봤던 카페 중 하나,

Crew Collectif & Cafe

벽에서부터 보이긴 하지만 만약 그냥 지나쳐간다면 모를 것 같은 그런 카페

 

안으로 들어가면 엄청난 규모에 입이 쩍 벌어질걸요!

진짜 되게 커요!

 

히스토릭한 건물 안에 있다보니,

카메라를 어디다 갖다대도 그냥 여기 유럽인거 같고,

나 되게 몇세기 전으로 떨어진 느낌 나고 그렇더라고요.

사진은 생각보다 잘 안나오기는 한데(?

실물이 훨 예쁘고 좋아요!

 

엄청난 크기의 카페라 스태프 수도 많더라고요.

그리고 테이블도 많고, 테이블도 정형화 된 테이블 아니라 좀 다양해서 좋았어요!

 

룸처럼 되어 있는 곳도 있는데, 저기는 누가 들어가는지는 모름,,

 

여러 종류의 음료들도 많았어요. 이거 마셔볼걸,,

색색의 음료들이 넘 이뻐서 찍어봄

 

베이커리 종류도 꽤 있어서 보는 재미 쏠쏠

 

저는 시즈널로 나와있던 유즈 레몬에이드,,? 를 시켜봤는데,

역시 사람은 살던대로 살아야 한다고,

이거 넘 별로라 진짜; ㅠㅠㅠ 돈 아까워서 겨우 좀 마시다 두고 왔어요.

ㅋㅋㅋ컵 보는데 친구가 훔쳐가고 싶냐고, 자기가 스태프 눈 속여주겠다고;

미안한데 훔치고 싶을만큼 컵이 이쁘지 않아;

 

이제 약간 유럽 거리같은 느낌의 거리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땅이 젖어있어서 더 그런 느낌이 나는거 같죠?

 

저기서는 음료만 마셨고, 본격적인(?) 브런치를 위해 가던 중 발견한,

카페 앞 상점.

이런게 진짜 유럽 느낌, 외국 느낌인거 같아요?

마치 새 둥지 같은데 이렇게 해놓으니 감성 돋자나???

 

카페에 라인업이 꽤 있어서 주변 돌아보고 오기.

여기 도로는 이렇게 유럽처럼 도로에도 블럭이 깔려 있어서 특히 유럽 느낌 나더라고요.

건물조차도 낮고, 날씨도 어두우니 더 그런 느낌.

 

Olive et Gourmando

안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개성강한 카페임이 드러나는 곳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입구 들어보면 보이는 벽이 칠판으로 되어 있으니 귀엽더라고요!

 

여기에도 새둥지가 있네;

이런 조명도 너무 느낌있지 않아요?

새 인형 올려놓고 싶다(?

 

내부는 솔직히 작습니다.

엄청 작은 느낌은 아닌데 이렇게 테이블들이 다닥다닥 붙어있으니 좁아보이더라고요.

 

붉은색 벽에 이런 조명이 있으니 또 너무 잘 어울려서 신기

나중에 나도 집 사면 인테리어 이쁘게 하고 살아야지

 

이날은 조금 쌀쌀했기에 뜨아를 시켜봤고, 친구는 모카를!

여기 아메리카노,, 나쁘진 않았어요!

나도 로제타 잘 하고 싶당 !

 

여기 브런치로 유명할 만 하더라고요??

메뉴들이 다 맛있었어요!

 

베이커리 종류도 되게 많은 편!

 

쿠키까지 시켰는데 쿠키도 맛있었어요!

 

같이 간 친구가 몬트리올에서 학교를 졸업했어서 친구 덕에 지하철도 타보고

몬트리올 더 즐기기 성공!

 

간단한 노선도 ^^

 

역도 크고 깔끔해서 탈만 하더라고요?

 

셋째날 여행은 2탄으로 다시 돌아올게요!

 

오늘도 들러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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