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몬트리올 안녕🛫 토론토 안녕🛬

Hyony's 2023. 2. 3.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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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의 마지막 날,

오늘도 날씨가 너무 예뻐서 기분이 좋던 날,

떠나기 아쉬웠지만 그래도 미소 만날 생각에 기분이 좋았습니다아

 

일단 아침이고 마지막 날이니,

맛있게 먹고 마셨던 Tommy Cafe 에서 테잌아웃 해오려고 나왔습니다.

저 자동차가 너무 이뻐 보여서 찍고,

 

오늘따라 더 이쁜 것 같은 이 거리들도 아쉬워 한 번 더 카메라에 담고.

 

오늘도 너무 여전히 예쁘구나,

앉아서 여유를 즐기고 싶은데 그럴 시간은 없기에 주문 후 기다립니다.

 

완벽한 아트와 역시나 맛있는 아아

 

이 햇빛이 비추는 저 건물도 다시 또 예뻐보이고,

 

다행히 안 쏟고 들고왔다며 신나서 인증샷 찍음 ><

그러고 방 문 앞에서 모카 다 쏟음 ^^

효또사(효니 또 사고침)

 

이 컵, 너무 탐났지만,

나 집에 컵 너무 많고 집 너무 작아.

넌 다음에 나 집 사면, 그 때 보자.

 

토론토에 도착해 미소가 픽업 와줘서 편하게 온 미소네,

격하게 반겨주던 로미.

너 나 알아보는구나???

 

잠시 쉬며 또 신나서 수다 잔뜩 떨다가

그래서, 저녁은 뭐먹지? 

응 삼겹살,

KOBI Korean Restaurant

 

고기 좀 보세요 ㅠㅠ

벌집 삼겹살!

 

찌개들 비주얼도 미쳤다구여 ㅠㅠㅠㅠ

 

고기 크기도 넘 적당하게 잘 잘랐고

이렇게 익어가는 순간이 저는 그렇게 좋더라고요 헿

 

배부르게 먹고서 나와 보는 하늘,

노을이 지고 있는 하늘은 언제나 참 예뻐요.

 

이대로 가긴 아쉽다며 이렇게 베라에 들러 민초 챱🍧

미소랑 저는 둘 다 민초 좋아해서 좋아 💚

 

귀여운 로미 사진으로 마무으리!

 

토론토에서 이틀 더 머물다 돌아왔었는데

저번과는 또 다른 느낌이라 좋더라고요.

곧 들고오겠습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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