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브런치 뇸뇸하기

Hyony's 2019. 12. 7.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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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하새오~

이번에는 쬐끔 일찍 돌아온 효니입니당

 

이번에 나온 정승환 신곡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 들어보셨나요 다들??

너모 좋아여ㅠㅜㅠㅠ

다들 꼭 들어주새오ㅠㅠㅠㅠㅠ

내사랑 승환띵....

진짜 이번에 콘서트 못가서 진짜 혼자 울었던 효니라구욧,,.

이렇게라도 팬심을 표출해야겠어.

승환찡 내가 많이 사랑해요ㅠㅠㅠㅠㅠ

힝,,

캐나다에 와줘요...

나 올콘 뛸 수 있어

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고싶은 승환ㄸㅣ....♥

 

승환찬양은 끝도 없지만 잠시 접어두고욤..?

10월 중순말 쯤에 갔던 브런치 카페를 소개하려고 해요!

 

Chewie's Biscuit Co

라는 곳입니다.

Chewie's Biscuit Co, 2822 W 4th Ave, Vancouver, BC V6K 1R2

주소는 이렇습니다!

(컴맹이라 뭐 어떻게 불러오는지 몰라유,,,ㅠㅠ)

 

오랜만에 만난 Hailey 와 함께한 브런치!

단탄에 질린 저희는 키칠라노로 갔답니다 :)

놀드스트롬 앞에서 버스 한 번 타면 한방에 도착하는 곳!

 

겉모습은 되게 허름해요

사진찍는걸 까먹,,,ㅠㅠ

암튼 안으로 들어가시면 쨔쟌~

 

내부가 굉장히 깔끔해요!

저는 오른쪽 편의 거품만드는 저 기구 인테리어가 너무 이뻤어요!

인상적이었던 인테리어 ;)

 

 

이렇게 메뉴판도 크게 되어있고요?

사진을 찰칵찰칵 찍었어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 C 가 있는 곳에 캐셔가 있어요.

먼저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건데요,

이곳 서버가 정말 스윗하고 친절하더라고요.

처음 간거라, 메뉴 추천해 줄 수 있냐고 물어봤더니

하나하나 설명해주면서 추천해줬던.. ♡

저는 엄청 고민하다가 Davis 를 시켰어요!

 

그리고 주문하면 이렇게 귀여운 아이를 번호판처럼 줍니다용~

그루트 졸귀탱 ♥

 

아아러버는 당연히 아아를 시켰겠듀?

 

컵 크기가 어마어마함..

주먹 비교샷

내 주먹이 이렇게 작아보이다니,,

(뿌으듯-)

 


수다수다를 떨다보니 나온 음식들!

 

이렇게 사이드 메뉴도 시켰고여~

시나몬 롤은 배불러서 다 못먹,, ㅠㅠㅠ 아쉬어,,,ㅠㅡㅠ

 

먹으면서 Hailey 와 앞으로 우리가 진행해야할 일들, 

이친구도 영주권 생각이 있어 일을 그만두고 비자를 받을 수 있는 곳을 알아보려고 하는 중이었거든요.

서로 그것에 대한 이야기를 한동안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왔쥬,,

다행히 지금은 비자 주는 곳을 찾아서 일을 하는 중이라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일이 굉장히 힘들어 보였음다ㅠㅠㅠㅠ

맴찢수,,

우리 인생 힘내쟛!!!!

 

 

+와중에 친구가 택배 보내주겠다면서

필요한거 말하래서 정승환 보내달라고 했더니 친구반응 넘 귀여워서 캡쳐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단호하게 거절해쨔냐~~

너무하쟈나ㅏㅏㅏㅏ

ㅠㅠㅠㅠㅠㅠㅠㅠ

갖고싶다 정승환...♥

 

 

집 오는 길에 차이나타운에 있는 T&T 구경하고 이렇게 가을느낌 물씬 받고 집오기!

가을가을한게 참 이쁘듀,...?

이번 가을은 이렇게만 즐겼지만,,

내년에는 더 즐기리라!!!

 

그리고 또 곧 다른 포스팅 들고오리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제 블로그에 들러주시고 제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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