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디어 워홀 관련 글을 일단 시작이라도 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새로운 글을 들고왔어요!!
작년부터??? 최근 몇 년 동안 뜬 익선동 아시죠????
저는 익선동이 유명해지기 전부터, 그냥 소소하게 작은 동네였을 때부터 다녔는데요ㅠㅠ
처음에 뜰 때는 신기했고, 카페가 많이 생겨서 신났다가,
요즘 별의별 카페도 다 생기고, 제가 좋아하던 분위기는 사라지고 북적북적대서 자주 가지 않았어요ㅠㅠ
그래도 전부터 여러카페를 가봤어요.
마당이 있는 카페, 티라미수 파는 카페, 마카롱 파는 카페 등등
그 중 에 !
제가 지금 소개해 드리려는 카페는 제가 5번 이상을 간 곳인데요!
커피도 맛있고, 케이크도 정말정말 맛있어서 익선동 가는 친구들에게 매번 추천하는 카페예요!!!!!!!!!!!
카페 "낯익다"
이 카페는 이렇게 앞 뒤가 유리 창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반대편 쪽도 유리로 되어 있답니다!
내부 사진 좀 보여드릴게요 :)
내부는 보시다시피 생각보다 넓어요!!!
사장님이 센스가 좋으신거 같아요!!
진짜 쎈스가 넘치시는 거 아닌가요!!
사장님 자랑타임 끝났으니
이제!!!!
메뉴판 보여드릴게요!
저와 친구들은 아아 세 잔과 티라미수 케이크를 시켰어요!!
저는 여기서 아메리카노를 제일 많이 마셨고,
바닐라 라떼도 마셔봤는데 바닐라 라떼가 맛이 참 진하고 맛있더라고요!!
이 날은 배가 너무 불러서 아아를!
그리고 매번 여기 올 때마다 먹는 티라미수!!!!!
이 날 대체 무슨 연유인지 친구랑 저랑 사이좋게 커피 엎지르기 대잔치...
진짜로 나란 아이...
친구도 같이 엎질러줘서(?) 무마된 나의 커피 엎지르기..(?)
티라미수가 진짜 맛있어요!!
예전보다 진한 맛은 덜하지만 여전히 맛있고 촉촉한 티라미수!
요기는 화장실도 이뻐요!!!!!!!!!
거울을 오른쪽으로 미시면 화장실이 나온답니다!
혹시 익선동에 가시게 된다면 한 번 들려주시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위치 놓고 저는 총총 갈게요 :)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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