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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워홀러 TMI 31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송금하기!!!!

안녕하신가욤~ 이번에는 실생활에 유용하실 꿀정보를 들고왔어욤!!! 바로바로 캐나다 달러를 한국으로 송금하기!!! 입니다!!! (바지 벗고 팬티 질러~~~~) 워홀러라면, 아니더라도 한국으로 다들 송금하실 일이 한번쯤은 있으시잖아요? 처음에 캐나다 오기 전에 한국 계좌에 어느정도 돈은 넣어놓고 왔었는데, 중간중간 쇼핑과 매달 빠져나가는 돈이 몇달째 수입없이 빠져만 나가고, 인생 제일 오래된 친구의 결혼식 축의금과, 부모님의 결혼기념일을 위해 용돈을 조금 보내드리려고 하다보니 돈을 보내야겠더라고요! 처음에는 친구가 돈을 바꿔줬었는데, 부족해서 그냥 제가 어플로 보내기를 시도해봤어요! Luna 가 알려준대로 해봤는데 계속 오류가 뜨는거예요ㅠㅠ 대체 왜그러지, 고민하다가 시간만 지나가고 하루는 인터넷 뒤져서 찾..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택배보내기

안녕하세요! 오늘도 잠시 짧은 글을 들고왔어요! 제가 여기서 언니랑 친구한테 택배를 보내고 싶었거든요. 저번에 친한 언니가 곧 애기를 나을 때가 돼서 그 전에 택배를 보내느라고 Canada Post 에서 택배를 보냈더니 가격이 엄청나더라고요ㅠㅠ 2kg 에 텍스포함 80불이 넘었어요ㅠ 혹시 다른 택배는 없나 알아보던 중에 일하는 곳과 사는 곳 근처에 한진택배, 대한통운 이 있다는 걸 알게됐어요. 그곳에서 보니 이 택배회사를 이용해서 택배를 보내면 더 빠르고 저렴하더라고요 XD 제가 알아보느라 인터넷 검색했더니 관련된 정보가 없어서 제가 들고왔답니다! 한진택배 이용시 가격입니다. 대한통운 이용시 가격입니다. 저는 두 번 다 이용을 해봤는데요, 가격은 대한통운이 더 저렴했어요! 한진택배의 장점은 제가 물건을 ..

캐나다 워홀 - Deep Cove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조금 일찍 돌아왔어요! 밀린 포스팅거리가 넘 많아요ㅠㅠ 매일 쓸 수는 없지만 이렇게 시간 날때 한 번씩 들러서 쓰는게 목표랍니다! 일주일에 두 개는 써야할텐데요...? ㅎ 자 이번 포스팅 주제는 제가 저번 포스팅에서 말씀 드렸던 Deep Cove 입니다~~ 첫 한달을 같이 지냈던 제 룸메가 얼마 전에 떠났어요ㅠㅠ 그 전에 우리 추억 많이 쌓자고, 한 달간 너무 재밌게 잘 살았던 동생이라 진짜 못 만났던거 한 풀듯이 같이 자고 Deep Cove 도 다녀오고 한 일주일 정도를 같이 보냈어요~ 지젤,.. 그녀는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힘을 가지고 있어요 ♥ 그래서 힘들었지만 그 와중에도 즐겁게 등산(?)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전에 Luna..

캐나다 워홀 - Honda Celebration Of Light

안녕하세요~ 기대와 좌절감 속에서 헤매이고 울고불고 억울하다고 난리치다가 이틀간 열심히 움직이며 머리를 비워내고 몸과 정신을 조금 더 튼튼하게 다지고 온 Hyony 입니다~!! 음.. 초반에 제가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던 이유를 말씀드렸었죠? 캐나다에서 중의사 시험을 준비하면서 정보를 공유하고 싶다고. 시험에 접수하기 위해 BCIT 에 ICES 신청을 했었는데요. 제가 신청을 너무 촉박하게 한 것도 있고, 가이드라인을 제대로 보지 않았던 탓에 결국은 시험 접수마감 날짜였던 오늘, ( 캐나다 시간으로 8/1 16:30 ) 오늘까지 ICES를 받지 못했어요. 오늘 아침에 BCIT 에서 오늘 CTCMA 에 너 ICES 보낼게~ 라고 메일이 왔는데, 전혀 무용지물..^^ 결국 2019년 Pan-Canadian ..

캐나다 워홀 - 놀벤 스시추천, VR게임

안녕하세요~ 또 일하고 놀고 치이느라 이제야 글을 쓰러왔어요... 희희.. 민망뚜..ㅠㅠ 분명 저번주에 쉬는 날에 쓰려고 했는데 외향적인듯 하면서도 집순이 기질이 많은 저는 집에서 할 일이 너무 많아서 블로그 쓰다가 덮어버렸답니다ㅠㅠ 새로 쓰는 중이에요..ㅎㅎ 이번에는 간단하게 쓰려고 들고왔어요! 솔직히 벤쿠버에 계신 분들은, 그 중 다운타운에 계시는 분들은 단탄이 얼마나 재미없는 동네인지, 할 게 얼마나 없는지 느끼실거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들고왔어요! 뭔지는 뒤에서 알려드릴게요 :) 제목에 있는건 비밀 ..XD 그 전에! 제가 벤쿠에 와서 처음 같이 살았던, 한 달 살고 헤어졌지만 쿵짝이 넘 잘맞아서 이사를 한 후에도 종종 만났던 첫 룸메가 한국으로 돌아갔어요ㅠㅠ 그녀가 돌아가기 전에 몇 일 동안 ..

캐나다 워홀 - Canada Day

안녕하세요 :) 금방 돌아왔죠? 이번에는 얼마 전에 있었던 캐나다데이 이야기를 들고 왔답니다! Canada Day 캐나다는 1867년 7월 1일에 영국으로부터 하나의 연방으로 자치권이 인정이 되었어요. 그렇기에 캐나다 데이는 바로바로 캐나다의 생일인 셈이죠! 한국으로 치면 광복절 과 같은 개념이 아닐까 싶습니다. 캐나다의 생일이기에 모두가 신나는 날! 공휴일이라 이 날 일을 하면 시급의 1.5배를 받을 수 있는 날이지만, 요즘 지친 것도 있지만, 남들이 쉬는 날에 저도 쉬고 싶더라고요? 누구나 그렇잖아요 ^^ 아침에 눈 떠서 여유롭게 준비하고 전 룸메 만나기! 만나자 마자 이렇게 이쁜 꽃 선물 주기 있냐고여~ ♥ ㅠㅠㅠㅠㅠ 사랑둥이입니다ㅠㅠㅠㅠ 감동감동 ♡ 이쁜 꽃 품에 소중히 껴안고서 신나게 Canad..

캐나다 워홀 - 빅토리아 여행

안녕하세요~ 어느새 6월 말이 되었네요. 이제 어느새 캐나다에 온지 3개월이 넘었고, 특히나 오늘은 (20190627) 제가 캐나다에 온 지 100일이 되었어요! 꺄아ㅏㅏㅏ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사실 체감은 무슨 3년 있었던 느낌이긴 한데 말이죠 ㅎㅎㅎ 하지만 아직 모르는게 더 많겠죠? 어쨌든 여기 와서 거의 한달쯤 안되었을 때부터 일을 시작한 저는, 초반에는 친구들과 여유롭게 놀러도 다니고 자주 만나서 영어공부도 하면서 이곳 사람들처럼 여유를 즐겼는데요. 아무래도 생활을 하고 지내다보니 돈이 여기저기 많이 들어가더라고요ㅠㅠ 일단 물가가 너무 비싸기도 하고 방값도 내고 하다보면 금방 순삭이라ㅠㅠㅠㅠ 그리고 초반에 일을 시작했을때 분명 FULL-TIME 을 지원했었고 그러기로 했었는데 시간이 그만..

캐나다 워홀-리치몬드 나이트마켓 가기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어느새 6월의 중순이 되었네요ㅠㅠ 그동안 진짜 일하고 영어 공부도 중간중간 하고 친구들이랑 시간도 보내면서 블로그에 올 수가 없었어요ㅠㅠㅠㅠ 사실 귀차니즘도 한 몫 하기는 했쬬...? 그리고 사실 일을 하면서 일상이 매일 반복되다 보니 이렇다 하고 쓸 만한게 없더라고요 하하하하ㅏㅏ 시간이 지나고 이제 슬슬 여름이 올랑말랑 하고 있어요. 덥다가도 비가 오면 추워지고 아침은 춥고 오후는 덥고, 아침에도 덥고 오후도 덥고 이런저런...? 날씨가 이상해요 ㅎ_ㅎ 이상하지만 매일매일이 이뻐서 좋답니다 :) 날이 풀리면서 리치몬드 나이트 마켓도 드디어 시작이 되었어요! 계속 가고싶었었는데 매주 주말 금토일만 열어서 주말에는 일하느라 못갔는데 친구들이랑 그래도 가자! 얘기가 돼서 저번주 금..

캐나다 워홀-2달이 넘어가는 요즘

안녕하세요 :) 오늘은 캐나다 워홀 2달째가 넘어가는 시점에서 그동안의 생활과 오기 전의 목표를 얼마나 이뤘나, 얼마나 내가 게을렀나를 뒤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해요. ​ 일단 여기에 오자마자 워홀러에게 필수인 씬넘버 발급받기와 은행계좌를 만들고 여권대신 편하게 들고 다니려고 BCID 카드도 만들었어요. 이 모든 일을 벤쿠버 도착 후 2일 안에 해냈죠. 그러고 시험을 위해 알아보러 다녔고요. 곧바로 친구도 사귀고 집도 구했고, 3주차부터 쟙 구하러 다녔는데 운이 좋게 좋은 곳에 타이밍 좋게 바로 채용이 되는 기적도 맛보았죠! 요즘은 일에 조금 지친 상태ㅠㅠ 시험에 대한 고민도 자주 떠오르고, 앞으로에 대한 고민도 알게모르게 많아지고 있어요. 여기서 잘 된 일은 시험을 준비하는 방법과 어떤게 맞는 건지 ..

캐나다 워홀-첫 체크 받기!!!

안녕하세요~ 요즘 일하고 쉬느라 글도 잘 못 쓰고 있네요ㅠㅠ 이번에는 간단하게 첫 체크 받은 이야기를 들고왔어요! 캐나다에서는 대부분이 일을 하면 2주에 한 번씩 체크를 받습니다~ 2주의 급여를 받는거죠! 캐나다의 법상, 노동자는 일주일에 40시간을 일 할 수 있어요. 그 이상을 일하게 되면 불법이라고는 하지만 어쩔 수 없는 경우에는 오버페이를 주고 일을 시키기도 한답니다. 일주일에 40시간이고, 하루에는 8시간 (쉬는시간 제외) 을 준수해야하고 그 이상은 오버페이를 쳐줘야 맞는 거니까 명심하세요! (오버페이는 시급 X 1.5배) 저도 4월 16일부터 일을 시작해서 하고 있는데요! 2주에 한 번 이라는 건 대부분 1일 ~ 15일, 16일 ~ 30일/31일 까지 일한 시간을 계산하고 거기서 세금을 제외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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