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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워홀러 TMI 31

캐나다 워홀 - 도서관 이용방법, 엽서보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도서관 이용 방법 - 카드 만들기와 책빌리기 에 관한 정보를 공유할까 해요!!! 벤쿠버 다운타운에 있는 Public Library 는 굉장히 커요!!!!! ​​ 되게 크고 이쁘답니다! 안으로 들어오셔서(두번째 사진) 쭉 걷다보면 왼쪽 편에 들어갈 수 있는 큰 문이 있어요! 그리고 겁먹지 말고 들어오셔서 오른쪽에 보시면 ​ 이렇게 빨간 벽에 Service 라고 적힌 곳을 보시게 됩니다! 저기 줄 서는 곳에 서서 본인 차례를 기다리면 직원이 불러요. 부르면 가셔서 나 라이브러리 카드 만들고 싶어. I want to make library card. 라고 말씀하시면 신분증을 요구하고, 인터넷 창 보여주면서 휴대전화 번호를 물어봐요! 그러고 나면 카드를 발급해주는데, 카드 뒷면에 있는 긴 번..

캐나다 워홀 - 캐나다에서 어벤저스 ~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에 핫한 어벤저스를 본 이야기를 들고왔어요!!! ㅠㅠㅠㅠㅠㅠ 캐나다 영화관에서 어벤저스 앤드게임 보기!!!!!!!!!!!!!!!! 벤쿠버는 매주 화요일마다 문화의 날이라 영화를 저렴하게 볼 수 있어요! 여기는 4월 26일에 영화가 개봉을 했답니다! 한국에 있는 친구는 보고왔다고, 하지만 한 번 더 보러 간다고, 두 번 보고 왔는데 또 보러갈거라고 하는데 저는 계속 못봐서 답답쓰ㅠㅠㅠㅠ 계속 어벤저스 앓이를 하다가! 4월 30일 화요일에! Clare 와 Luna 와 함께 셋이서 영화를 보기로 했답니다~ 스카이는 리치몬드라 못 옴..ㅠㅠㅠ 흙흙 같이 보면 좋았을텐데ㅠㅠㅠㅠㅠㅠ 맴찢스.. 영화는 Clare 가 예매를 했어요! 앱을 깔아서 했다고 하더라고요~ 너가 없었으면 어쩔뻔 했니....

캐나다 워홀 - 디저트 추천 1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왔어요! 오늘은 캐나다에서 먹은 디저트들을 소개할까 합니다 :) 벤쿠버에는 큰 마트들이 여러 개 있어요. 단탄 근처에는 IGA 나 SHOPPERS, LONDON DRUG 가 좀 많고요, 차이나 타운쪽에는 T&T 도 있고, 아! 코스트코도 있어요! 로컬 사람들이 이용하는 곳도 있다는데 아직 발견하지 못함...ㅠㅡㅠ 각설하고 저는 IGA와 SHOPPERS를 자주 가는데 IGA에서 파는 케이크를 샀었어요! 제가 레드벨벳 케이크를 좋아하거든요~ 진짜 꾸덕꾸덕해 보이지 않나요? 진짜 대박이예요ㅠㅠ 웬만한 가게의 레드벨벳 케익 뺨치는 맛.. 맛있어요ㅠㅠ 하얀 크림이 맛있어요!!!! 빵만 남으면 그건 그냥 그런데 크림이랑 같이 먹으면 대박이규욤~ 아... 갑자기 팀홀튼에서 한 번 먹어봤던 레드벨..

캐나다 워홀 - 다운타운에서 놀기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이사도 하고 일하느라 조금 정신도 없고 게을러져서 이제 글을 들고 왔어요! 오늘은 친구들과 다운타운에서 재밌게 논 이야기를 해보려고요!!! 사실 대부분 저희는 밥 먹고 카페 가고, 아니면 음료 사들고 잉베 구경을 간다거나 아무튼 수다를 많이 떠는 편이였었어요! 그랬는데 이번에는 Clare 가 coworker들이랑 같이 볼링을 쳤는데 재밌었다며 "같이 갈래?" 라고 제안해서 Luna 와 저는 콜!!!!!!! 을 외치고 갔어요!! 위치는 Granville St 쪽에 있어요! ​​​838 Granville St, Vancouver, BC V6B 2C9 Clare 따라서 쫄래쫄래 가다보니 금방 발견한 곳!! 잘 안 보일 수도 있지만 이 간판을 봐주세요! ​ 이게 보인답니다! 안으로 ..

캐나다 워홀 - Gas Town쪽 브런치, 동문회 세미나 참석하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친구들과 Gas Town 쪽에서 브런치를 한 이야기와 제가 저희 북경중의약 대학교 동문회 세미나에 참석했던 이야기를 하려고 해요! Gas town 쪽에 괜찮은 곳이 있다고 Luna가 추천해줘서 Clare 와 함께 셋이서 갔답니다!! 진짜 여기 사진을 처음 보자마자 너무 가고싶었었거든요ㅠㅠ 거기다가 맛있다고 해서 날짜 맞춰서 갔답니다!!! 저희가 간 곳은 nemesis. 입니다~ 외관부터 보여드릴게요~ 신나서 엄청 웃으면서 찍었는데 거 너무 웃은거 아니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에 들어갔는데 사람도 대부분 차 있었어요. 들어가셔서 먼저 주문부터 하고 번호표와 자리를 안내 받아서 앉으시면 돼요! 주문하는 곳 옆에는 이렇게 빵이..

캐나다 워홀 - 네로와플, 잉글리시 베이

안녕하세요~ 오늘은 약속했던 와플 이야기와 잉글리시 베이 이야기를 들고왔답니다! 이 날은 도서관에 갔다가 공부하려니 날이 너무 좋아 결국 나온 날....! Luna 에게 나 와플 먹고 싶다고 조르고 꼬셔서 나왔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에 지나가면서 봤었던 와플집에 가보기! 하나밖에 없는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여...? 심지어 우리집 근처에도 있었어요....ㅎㅎㅎ 헤헤 신난당 담에 또 갈 수 있어요 ♡ 제가 Luna 와 간 곳은 NERO 와플 이랍니다!!!!!!!!!!! 와플가게에 도착해 자리에 앉아 주문을 했는데요. 저는 바닐라브륄레를 주문했어요! 아슈크림과 바나나 위에 달콤한 설탕이 토치로 구워져서 초코크림과 함께 나왔답니다! 당연히 아아도 시켰읍니..

캐나다 워홀 - 스탠리 파크

.안녕하세요~ 한 주가 시작이 되었네요! 다들 힘내세요!!!! 으쌰!!! 4월에는 비가 자주 와서 좀 그랬었는데, 출근하기 몇 일 전에 날씨가 너무 좋은거예요! 집에만 있기에 너무 아까워서 주섬주섬 준비해서 밖으로 나갔답니다~!! 전에 조금밖에 못 봐서 아쉬웠던 스탠리 파크를 다시 가기로 마음을 먹었어요!!!! 봄기분 내려고 트렌치 코트 입고 뉸뉴냔나 집을 나섰어요~ 진짜 이 날씨에 집에 있는다는 건 말이 안되는 거 아닌가요ㅜㅠㅠ 열심히 걸어서 걸어서 스탠리 파크를 향해 갑니다~ 가는 길에 이렇게 이쁜 벚꽃도 보고요 :) 진짜 저는 이렇게 평화로운 순간들이 너무 좋더라고요. 캐나다에 와서 정말정말 좋은 것 중에 하나예요! 본격적으로 스탠리 파크에 가기 전에 스타벅스에 들러 아아 싱글샷으로 한 잔 주문해서..

캐나다 워홀 - 레쥬메 돌리기, 리치몬드 규카쿠와 일상

이제 어느정도 익숙해져 일상이 되어버린 캐나다 생활! 일을 구하기 전에 레쥬메를 쓴 이야기는 써놨는데 그 이후는 안 쓴거 같아서 글을 써보려고 해요~~!! 레쥬메를 썼으니 이제 돌려야겠죠? 수정을 마무리 하고, 집에서 마지막으로 다 고치고는 다시 WORK BC에 가서 이력서를 뽑았어요!!! 그리고 거기서 봉투도 줘서 담아서 나왔답니다! 저는 Sever, Barista, Acupuncture Assistant 이력서 이렇게 3개를 뽑았어요. 거기에 커버레터도! 각 세 부씩 뽑아서 봉투에 담아 나왔고요. 그 전에 우벤유에서 찾아본 카페 중 한 군데에 들러서 주기로 해서 근처로 갔답니다.. 다른 분들의 후기에도 처음은 어렵다, 그렇지만 한 번 하고나면 괜찮다. 라고 다들 하시더라고요. 당연히 한 번 하고 나면..

캐나다 워홀 - 영어공부책 추천, 브런치하기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 저는 오늘 친구와 브런치(?)를 한 이야기와 영어공부를 차근차근 시작할 만한 책을 추천해드리려고 해요!! 이 날은 날씨도 좋고, 정승환님이 "음악의 숲, 정승환입니다" 라디오를 진행한 지 1주년이 된 날이라 아침 9시에 일어나 라됴 듣고 열심히 댓글도 남기고, 동영상도 녹화해서 기분이 참 좋은 날이였어요~!! 기분도 좋고 곧 같이 살 Clare 와 같이 브런치 하려고 만난 날!! 브런치를 하기에는 조금 늦은 시간인 2시 반쯤에 만나 Clare 가 추천하는 브런치를 먹으러 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관은 못 찍었지만 내부는 찍었답니다! 여기는 Homer St 에 있는 브런치 집이에요! HOMER STREET CAFE BAR 라..

캐나다 워홀 - 벤쿠버 다운타운 먹거리

안녕하세요~ 글 한번 날려먹고 다시 쓰네요ㅠㅠㅠ 여기에서 먹어본 음식들을 조금 이야기해 보려고 해요!! 햄버거 - Five Guys ​​​ 이 날 이사하고 너무 지쳐 고칼로리가 필요해서 먹으러 갔는데 진!!!! 짜!!!!!! 고칼로리~~ 햄버거 맛있어요ㅜㅠㅠ 그리고 여기는 세트가 없어서 햄버거랑 감자튀김이랑 음료를 따로 시켜야 한답니다ㅠㅠ 감자튀김은 작은 사이즈로 시켰어요!! 무조건 ToGo 로 나오는데, 감자튀김에 가려서 보이지 않는 햄버거.... 🍔❣️ 냠냠 크레페 -Cafe Crepe 벤쿠버 다운타운을 돌아다니면 정말정말 자주보이는 카페 크레페~~~ 한 번 가보고 싶었는데, 틈이 생겨 가보게 됐어요!! 처음 가보는 거여서 주문할 때, 나 여기 처음인데 추천해줄 수 있어? 라고 물어보고 치즈케익 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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