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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13

몬트리올 호텔 추천- Hotel Bonaventure Montreal

안녕하세요 효니입니다. 오늘은 제가 머물렀던 몬트리올 호텔 후기를 들고 왔어요. 몬트리올 공항에서 20분 정도 걸리는 거리였던거 같고, 노트르담 성당이나 다른 주요 관광지와의 거리도 여유롭게 걷기에 좋은, 20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위치해 있는 Hotel Bonaventure Montreal 입니다. 호텔 자체가 지하철 역과도 연결이 되어 있어 여기저기 다니기에 굉장히 편리하더라고요. 로비도 굉장히 깔끔하게 되어있고, 방 자체가 딱 깔끔하게 되어있어 좋았어요. 침대가 아주 푹신하지도, 그렇다고 엄청 딱딱하지도 않은 정도라 저는 굉장히 만족했었답니다. 깔끔한 방구조. 저렇게 창문을 통해 보는 야경이 참 이뻤어요. 창문 앞에 눕거나 쉴 수 있게 이렇게 색감있는 소파와 쿠션이 배치되어 있는데 센스가 느껴지더라..

후기 2023.02.03

드디어 영주권 취득, 자격증 발급까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드디어!!! 영주권 카드 받은 후기를 들고 왔어요!!! 저는 작년에 운좋게 영주권 풀에 제 프로파일 넣은 후 2일 만에 인비테이션을 받았었는데요. 저는 EE, Express Entry 로 진행을 했었고, 작년에는 코로나의 여파로 점수가 낮았기에 바로 넣고 인비테이션 받기 성공! 혹시나 영주권 생각하고 계신다면 어떻게 되던지 일단 프로파일 만들어서 풀에 집어 넣고 다른 준비를 더 해서 업뎃을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어쨌든 기회가 주어졌고 잡기에 성공! 그렇지만 저는 중국에서 대학을 졸업했고, 제가 인비를 받은 시점은 8월이고 제출을 9월까지 했어야 했는데 여기서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다보니 학교의 도움이 필요했는데 한창 방학이라 답이 없어 저는 서류 제출 할 때 내가 이런 상황이고 진행..

후기 2022.11.24

공항에서 코로나 검사, 명지병원

안녕하세요~ 효니입니다. 출국 하기 전, 저는 월요일 저녁 출국이라 코로나 검사를 미리 받는게 너무 애매하더라고요. 남양주 근처에서 일요일에 하는 병원도 없고ㅠㅠ 그래서 알아보다 공항에서 검사 받는 방법을 찾았어요! 가격은 일반 병원에서 받는 것과 비슷하더라고요. 몇시에 받을지 미리 예약을 해두었어요! 남양주 덕소에서 공항으로 오는 버스가 없어서ㅠㅠ 부랴부랴 형부차 타고서 급하게 공항으로ㅠㅠㅠㅠㅠ 분명 시간표 다 알아봤는데,, 혹시 덕소에서 오시는 분들 진짜,, 꼭 전화해서 알아보세요! 근처 역에서는 가는 버스가 있기는 한데, 김포공항 까지만 이래요!! 암튼 열두시쯤 도착한 공항,,, 검사받기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근처에 앉아 기다렸답니다. 짐을 먼저 부치고 싶었는데ㅠㅠ PCR 음성 확인서가 있어야 체크..

후기 2022.01.29

모더나 백신 2차, 코치 샌들

안녕하세요. 더 늦기 전에 모더나 백신 2차 후기를 들고 왔어요! 그 전에, 제가 계속 사고싶어 벼르던 샌들을 샀었는데요, 2주만엔가 도착해서 신났었답니다. 크 깔끔하고 넘 이뻐유🤍 처음에는 엄지 발가락 사이가 아팠었는데, 초반 두 세번이 그랬고 그 후에는 괜찮았어요. 넘 이뻐유ㅠㅠㅠㅠ💟 암튼 이거 신고서 백신 맞으러 가는 길! BC 주에서는 7주 간격으로 2차를 줬어요. 그래서 저는 7월 9일에 2차을 맞았답니다. 이 날은 사람이 더욱 많지 않았던거 같아요. 마스크 교환과 손소독이 철저하게 이뤄졌어요. 접수할 때, 모더나 / 화이자를 구분해서 표시해줍니다. 그래서 줄 서면서 앞에 계신 분들이 구분해서 줄을 나눠줘요. 여기는 교차접종을 안하게 하더라고요. 저는 그게 더 좋았어요. 마치고 집에 가는 중! ..

후기 2021.08.30

Imagine Van Gogh

안녕하세요! 반고흐 전시회 자랑글(?) 찌러 왔어용~~~ 가기 전에 스벅에 들러 음료 한잔씩 겟하고, 출발해볼까요? 와중에 Dahlia 아니고 Bahlia 라고 적혀서 엄청 놀림당함,, 날이 좋아지는중! 캐나다 플레이스 쪽으로 갑니다! 이렇게 크게크게 스티커가 있어서 찾기가 많이 어렵지는 않았어요! 시간대별로 입장을 시키기는 하더라고요? 그리고 코로나 심텀 있는지 물어본 후에 안내를 해주십니다. 와줘서 고맙대요! 나도 고마워용~ 소셜디스턴스 지키며 줄서기 안내받고 들어옵니다. 이렇게 양쪽으로 반고흐에 대한 안내가 적혀있어요. 그리고 저 판 양쪽으로 영어와 프랑스어가 나뉘어서 쓰여있습니다. 의도치 않은 독해시간 ㅎㅎㅎㅎ 모르겠는거는 크리스가 설명 다시 해주고 정리해주고 모르는 단어 설명해줌 ㅠㅠ 근데 알겠..

후기 2021.06.13

코로나 백신 후기_모더나

안녕하세요 여러분 제가 어제 코로나 백신을 맞았어요. 어제는 모더나를 줬어요. 저는 제 나이에 맞게 신청을 해뒀었는데, 그것과는 별개로, 정부에서 VCH 지역 안의 음식관련 종사자는 먼저 맞을 수 있도록 별도의 엑세스 코드를 제공해줘서 요즘 더더욱 조여오는 코로나의 압박이 너무 무서웠던 저는 냉큼 저번주에 신청을 하고 이번주에 바로 맞으러 갔답니다. 어제 일을 했어서, 힣 그 전에!!! 정승환이 HIKE on PARK MUSIC FESTIVAL 에 출연을 해서요? 저는 아주 행복했답니다. 공연 예매할까말까 고민하다가, 승환찡 노래 다시 듣고 이거는 무조건 해야만 한다! 해서 바로 예매하고 마치 출근하듯이 일어나 공연보고, 너어무 행복했고요ㅠㅠ 그러고 다시 좀 더 자고 출근해서 일을 했답니당! 먼저 맞은 ..

후기 2021.05.17

애플워치 SE

안녕하세요 여러분~ 조금 더 애플과 가까워진 효니가 왔어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월에 제 생일이 있었는데, 매니저이자 친한 친구인 Irene(AKA 이린이) 가 제 생일선물로ㅠㅠㅠㅠ 애플워치를 선물해줬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보자마자 선물상자 덮고 이거슨 아니다, 가져가라, 했지만 결국 받게된 ㅠㅠㅠ 제가 시계를 좋아하기도 하고, 항상 시계를 차고 다니거든요ㅜㅜ 기대도 안했던 애플워치에 아주진짜,, 너어무 놀랐답니다ㅠㅠ 그리고 고맙고 감동이고,, 이린이 생일 선물은 어쩌징 ㅇㅅㅇ 받은 직후 찍은 사진, 이게 은색에 하얀 줄이라고 바꾸라고 하기에 일단 애플매장에 들고갔는데, 제가 갖고싶었던 검은 줄이 없길래 그냥 이거 들고나왔어용. 그리고 밑에 퍼시픽 센터에서 혼자 두근두근 개봉~ 제 애플워치..

후기 2021.05.03

MAC 맥 파우더 키스 매트 아이섀도우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화장품 후기를 들고왔어요! 블랙프라이데이때, 맥이 세일을 하길래 급 알아보고 구매했던 아이섀도우 입니다. 맥에서 새로 나온 제품이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항상 브라운 계열의 섀도우를 썼었는데, 뭔가 새로운 섀도우를 도전해 보고싶어서 한창 찾아보던 중에, 이 색이 너무 이뻐보여서, 사러 갔습니당 ㅎㅎㅎ 쨔잔 제가 구매한 색은, MAC-Powder Kiss Matte Eye Shadow - WHAT CLOUT! 와 FALL IN LOVE 입니다. 색 너무 이쁘죠! 일단 기본적인 브라운 계열과, 제가 몇 개의 블로그를 보고 이쁘다고 생각해서 사실 이거 사러 갔던 이쁜 핑크색 폴인럽! 손목에 발색을 해보았어요, 한 번 만으로도 발색이 뛰어나더라고요! 이튿날 눈에도 발색, 은은해보이고 포인트 돼..

후기 2021.01.21

인스턴트 하이디라오 핫팟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운타운 H-MART 에서 사와서 먹었던 하이디라오 인스턴트 핫팟을 들고 왔어요. 제가 중국에 있을 때 진짜 하이디라오를 좋아했었거든요. 여기서는 멀기도 하고 딱히 평이 좋지 않아서 아직 가보지 못했던 와중에, 여전히 핫팟은 좋아하는 in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좋아하는 핫팟집도 생기고 여전히 즐겨먹는데요. 이때는 한참 먹지 못하던 때, 한아름 마트에 장을 보러 갔었는데,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면 바로 보이던 코너! 주저없이 매운맛을 선택했읍니다. 저는 하이디라오를 가도 항상 제일 맵게 먹었었거든요ㅎ 맵부심 오졌쥬~ 하나는 전자레인지에 돌려 먹는것, 하나는 물 부어서 핫팩이 부풀어오르며 물이 끓어 익히는 것으로 다른 종류의 인스턴트 핫팟을 샀어요. 셀프 히팅..

후기 2021.01.11

루이비통 지갑 구매기

안녕하세요~~ 루이비통 지갑을 구매한 이야기를 들고왔어요! 사실 원래 살 생각은 없었,, 는데,, 오랜만에 Bella 랑 놀기로 한 날~~ 이 날 배송받은 옷 입고 룰루랄라 신이 났쥬>< 오랜만에 저 하얀 앵클부츠도 꺼내신고 흐흐👢 만나서 카페가기! 집 구하는 문제로 한참 이런저런 이야기 하고, 카페에서 쿠키 먹으면서 맛있다고 한참 얘기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을 먹으러 가자! 하고 나왔는데 하늘이 이런데 어떻게 그냥 지나쳐,, 밥먹고 제가 그냥 지갑이 사고싶었는데 맘에 드는게 없어서 못 샀다고,, 그냥 한 번 구경하러 가자고 해서 구경을 가게 됐는데요,, Holt Ranfrew 에 갔듀,, 구찌, 샤넬, 입생로랑, 여기저기 다 구경했어요 ㅎㅎ 마음에 들었던 두 개! 그치만 일단 킵해두고서 요즘 가..

후기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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