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별 별 일을 다 겪고 온 효니입니다! 오늘은 물회가 땡겨 급 다같이 모여 제주도 다녀온 이야기를 하려고 해요. 그 전에! 길 가다 발견한 이쁜 고양이 ㅠㅠㅠㅠ 밴쿠버에는 유기묘, 유기견은 없는데 가끔 이렇게 혼자 산책하고 돌아가는 산책냥이들이 있더라고요! 얘 넘 귀여워서 한참을 앉아 구경하고 친한척 했었던 ㅠㅠ 넘 귀여운 냥ㅇㅣ😸 애교 만점 ㅠㅠㅠ 저녁 약속이라 그 전에 하민언니랑 먼저 로히드 해시태그 카페 가기! 1인 1크로플 기본이쥬?? 쟌맛탱 인데 역시나 달고나 라떼는 마지막에 달아서 죽을거 같은,,, 암튼 카페 맞은편 ABC 마트에서 필요한 것도 몇 개 사고 신나서 물회 먹으러 제주도로~! Jejudo Restaurant 물회에 소면 추가를 했는데요. 물회 안에 이미 면이 잔뜩 있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