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효니입니다! 몬트리올 둘째날이 밝았어요. 방에서 나오면 1분 거리에 보이는 뷰, 수영장 뷰 ㅠㅠㅠ 여기 수영장 너무 좋았어요! 물론,, 여름이라 특히 벌레가 너무 많아 그건 좀 별로였지만 ㅠㅠㅠ 그래도 자연과 즐기기엔 딱! 어제 저녁에 찍은 것과는 또 다른 느낌의 로비, 호텔 이름은 Hotel Bonaventure Motreal 입니다. 소개해 드리고 지나가야할거 같아서요 ㅎㅎ 본격 여행 시작, 일단 건물들이,, 밴쿠버랑 너무 다르잖아?!??? 유럽은 사실 잘 모르겠고, 그냥 외국 어딘가의 느낌, 근데 지나다니는 건물마다 다 이런식이라 되게 새롭고 좋기는 하더라고요! 그리고 처음부터 가고 싶어 점찍어둔 카페, Tommy Cafe 살짝 헤맬 뻔 했으나 구글 맵 잘 돌려서 감 일단 건물 외벽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