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의 마지막 날, 오늘도 날씨가 너무 예뻐서 기분이 좋던 날, 떠나기 아쉬웠지만 그래도 미소 만날 생각에 기분이 좋았습니다아 일단 아침이고 마지막 날이니, 맛있게 먹고 마셨던 Tommy Cafe 에서 테잌아웃 해오려고 나왔습니다. 저 자동차가 너무 이뻐 보여서 찍고, 오늘따라 더 이쁜 것 같은 이 거리들도 아쉬워 한 번 더 카메라에 담고. 오늘도 너무 여전히 예쁘구나, 앉아서 여유를 즐기고 싶은데 그럴 시간은 없기에 주문 후 기다립니다. 완벽한 아트와 역시나 맛있는 아아 이 햇빛이 비추는 저 건물도 다시 또 예뻐보이고, 다행히 안 쏟고 들고왔다며 신나서 인증샷 찍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