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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7

몬트리올 안녕🛫 토론토 안녕🛬

몬트리올의 마지막 날, 오늘도 날씨가 너무 예뻐서 기분이 좋던 날, 떠나기 아쉬웠지만 그래도 미소 만날 생각에 기분이 좋았습니다아 일단 아침이고 마지막 날이니, 맛있게 먹고 마셨던 Tommy Cafe 에서 테잌아웃 해오려고 나왔습니다. 저 자동차가 너무 이뻐 보여서 찍고, 오늘따라 더 이쁜 것 같은 이 거리들도 아쉬워 한 번 더 카메라에 담고. 오늘도 너무 여전히 예쁘구나, 앉아서 여유를 즐기고 싶은데 그럴 시간은 없기에 주문 후 기다립니다. 완벽한 아트와 역시나 맛있는 아아 이 햇빛이 비추는 저 건물도 다시 또 예뻐보이고, 다행히 안 쏟고 들고왔다며 신나서 인증샷 찍음 >

여행 2023.02.03

몬트리올 여행 3333

안녕하세요 효니입니다. 오늘은 정말 본격적인 여행이야기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날씨가 넘 조아버려~! 아침에 준비하고 나와서 보이는 이 뷰가 몇 일 내내 너무 행복했던 효니 평화로움이 느껴지지 않나요? 뭔가 이질적인 느낌의 풍경, 건물 속 푸름, 빌딩 속 오래된 건물, 여기도 찾아봤던 카페 중 하나, Crew Collectif & Cafe 벽에서부터 보이긴 하지만 만약 그냥 지나쳐간다면 모를 것 같은 그런 카페 안으로 들어가면 엄청난 규모에 입이 쩍 벌어질걸요! 진짜 되게 커요! 히스토릭한 건물 안에 있다보니, 카메라를 어디다 갖다대도 그냥 여기 유럽인거 같고, 나 되게 몇세기 전으로 떨어진 느낌 나고 그렇더라고요. 사진은 생각보다 잘 안나오기는 한데(? 실물이 훨 예쁘고 좋아요! 엄청난 크기의 ..

여행 2023.01.30

몬트리올 여행 3333-2

안녕하세요 효니입니다! 자, 앞의 포스팅과 연결해서 시작해 볼게요. 너무 궁금해서 도착한 첫 날 친구와 상의해 미리 예약&표를 사뒀던 Notre-Dame Basilica of Montreal 티켓은 인당 15불 줬습니다. 시간 맞춰 들어가면 표를 사는 줄과, 미리 산 사람은 보여주고 들어가면 되는 줄이 따로 있어서 구분 잘하고 들어가셔야해요! 들어가는 순간 눈앞에 보이는 웅장한 성당, 보는 순간 정말,.. 경건해 지더라고요. 그리고 그냥 입이 떡 벌어지는,, 말이 필요없는 웅장함 이랄까요. 구석조차도 허투로 되어있지 않는 곳, 여기 와보니까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도 한 번 가보고싶더라고요. 나와서 그냥 길 따라 걷던 중에 보이던 귀여운 상점에 들러보기! Boutique CHOCOSINA 귀여운 인형들도 ..

여행 2023.01.30

몬트리올 여행 2222

안녕하세요 효니입니다! 몬트리올 둘째날이 밝았어요. 방에서 나오면 1분 거리에 보이는 뷰, 수영장 뷰 ㅠㅠㅠ 여기 수영장 너무 좋았어요! 물론,, 여름이라 특히 벌레가 너무 많아 그건 좀 별로였지만 ㅠㅠㅠ 그래도 자연과 즐기기엔 딱! 어제 저녁에 찍은 것과는 또 다른 느낌의 로비, 호텔 이름은 Hotel Bonaventure Motreal 입니다. 소개해 드리고 지나가야할거 같아서요 ㅎㅎ 본격 여행 시작, 일단 건물들이,, 밴쿠버랑 너무 다르잖아?!??? 유럽은 사실 잘 모르겠고, 그냥 외국 어딘가의 느낌, 근데 지나다니는 건물마다 다 이런식이라 되게 새롭고 좋기는 하더라고요! 그리고 처음부터 가고 싶어 점찍어둔 카페, Tommy Cafe 살짝 헤맬 뻔 했으나 구글 맵 잘 돌려서 감 일단 건물 외벽도 이..

여행 2023.01.29

몬트리올 여행✈️

안녕하세요 효니입니다~ 너무 늦은 여행 후기를 들고온,, 9월부터 클리닉을 나가기로 예정이 되어 있었기에, 사실 그 전에 이미 나는 클리닉을 9월부터 출근하겠다고 정해뒀던 상태라 그 전에 몬트리올 여행을 다녀와보자! 하고 계획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다녀왔던 8월 말 몬트리올 여행! 비행 시간은 5시간 정도 걸리고, 시차는 3시간이 나는 곳, 비행기 타는 건 언제나 좋은 효니 오후 2시쯤 탔는데 저녁에 도착함 ^^ 찾아보니 공항에서는 택시든 우버든 공항을 벗어나는 순간 기본 금액이 38불인가 붙더라고요. 그래서 사실 얼마 차이는 안나지만, 앞에서 마담, 하면서 부르는 사람 두고 바로 우버로도 검색해보고 하니, 50불이 나오길래 이 사람이 55불 불렀나? 그래서 흥정을 했슴니다. 45불로 흥정하고 출발, 가..

여행 2023.01.28

스티브스톤 랍스터 피자, 놀밴 마루

안녕하세요 :)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되게 자주 오죠 오늘?ㅎㅎㅎㅎ 이 날은 캐나다 데이, 즉 7월이고 ㅎㅎ 저는 같이 일하는 친구들과 함께 이미 5월부터 계획을 세웠던, Stevestone Pizza Company 을 방문하러 갔답니다! 아침부터 카페에서 만나서 커피 한 잔씩 들고 출발! 우리의 소중한 베서터 드라이버 Irene 덕분에 편하게 갔답니다 ㅠㅠ 정말 넌 최고야,,❤❤ 대중교통으로 가기에는 너무 멀어 갈 생각은 꿈에도 못했는데 이렇게 가게 되다니ㅠ 그리고 너무나도 아름다운 날씨! 캐나다 데이 임을 여실히 느끼게 해주는 빨강 하양 풍선들 ❤🤍 끝내주는 날씨, 도착했는데 막 오픈한 상태라 당장은 줄이 길지 않아 금방 주문은 마쳤고, 여기 이렇게 가게 옆에 따로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더라..

여행 2022.11.24

토론토 Loblaws

안녕하세요~! 효니입니당! 저녁을 먹고, 제가 좋아하는 음료를 사러 가기 위해 나온 우리들!! 로니가 토론토에서 좋아하는 곳 중 하나라는 곳으로 데려가 줬답니다! Loblaws 여기는 엄청 큰 마트랍니다!! 되게 커서 놀랐답니다! 그냥 딱 봐도 넓다구여~!!! 참새는 방앗간을 못 지나가쥬~~ 미소가 사실 봐둔 케익이 있다며 구경하자고 해서 가봄 ㅋㅋㅋㅋ 케익들도 다 맛있어보이고ㅠㅠㅠ 솔직히 여기서 이 가격이면 진짜 괜찮더라고요??? 이 크기에 가격 저정도면 인정이쥬? 음식 반대편에는 생필품들도 잔뜩 있고요. 칸칸마다 공간이 넓어서 너무 좋았어요! 본래 사려던 음료 사고, 케익도 ㅎㅎㅎㅎㅎㅎ 집와서 케익 오픈~~!!! 아니 넘 맛있어 보이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심지어 이쁘다구여ㅠㅠ 이거 이거 진짜 맛있어요..

여행 2022.04.30

나이아가라폭포 맛집 Table Rock House

안녕하세요 조금 늦었습니다아 오늘은 나이아가라 폭포 옆 맛집입니다아ㅏ 저때까지 여러 활동의 제한이 있어서 어디 갈수가 없어 밥을 먹기로 했어요. 좀 더 위에 있는 호텔 레스토랑을 갈까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그냥 바로 옆 레스토랑을 선택했답니다. Table Rock House 입구가 굉장히 신선한 디자인이라 좋더라고요. 내부가 되게 넓더라고요! 그냥 밥먹다 눈 돌리면 이런 뷰가 뙇~! ㅠㅠㅠㅠ진짜 대박이죠,, 메뉴입니다아 생각보다 가격이 괜찮아서 놀랐어요! 그리고 서버님이 굉장히 친절하십니다 ㅠㅠ 인생샷 건지기 가능~! 말이 필요 없쥬~ 여러종류의 좌석도 있구요~ 성공한 오렌지쥬스와 레몬에이드 뷰(?) 깔끔한 테이블 세팅 저는 스테이크, 미소는 생선스테이크,,? 음식도 다 너무 맛있었어요!!! 진짜 ㅠㅠㅠ..

여행 2022.04.29

토론토 여행, 노스욕 자매보쌈, 신전떡볶이

안녕하세요 효니입니다~ 하루 안에 다 일어난 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녁먹으러 노스욕으로 넘어왔답니다! 요기가 그 유명한 토론토 한인타운!!!!!! 와,, 이리봐도 저리봐도 한국어 간판이 가득가득! ㅠㅠㅠㅠ 너무 정겹고 신기하다구여!!! 밥 먹기 전에 가 본 갤러리아! 여기는 진짜 찐 한국마트예여,, 없는게 없어,,,, 밴쿠버에도 하나 생겨주라,, 그리고 아니?!???? 나오니 반대편에 보이는 신전떡볶이!!!!!!! 이따 야식으로 사러 올게 >

여행 20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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