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스톤 랍스터 피자, 놀밴 마루

 

안녕하세요 :)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되게 자주 오죠 오늘?ㅎㅎㅎㅎ

 

이 날은 캐나다 데이, 즉 7월이고 ㅎㅎ

저는 같이 일하는 친구들과 함께 이미 5월부터 계획을 세웠던,

Stevestone Pizza Company 을 방문하러 갔답니다!

아침부터 카페에서 만나서 커피 한 잔씩 들고 출발!

 

우리의 소중한 베서터 드라이버 Irene 덕분에 편하게 갔답니다 ㅠㅠ

정말 넌 최고야,,❤❤

 

대중교통으로 가기에는 너무 멀어 갈 생각은 꿈에도 못했는데 이렇게 가게 되다니ㅠ

그리고 너무나도 아름다운 날씨!

 

캐나다 데이 임을 여실히 느끼게 해주는 빨강 하양 풍선들 ❤🤍

 

끝내주는 날씨,

 

도착했는데 막 오픈한 상태라 당장은 줄이 길지 않아 금방 주문은 마쳤고,

여기 이렇게 가게 옆에 따로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더라고요!

그렇지만 이곳은 여기 손님만 이용할 수 있고, 주문 후 저희는 여기 열어달라고 말을 했답니다.

안에는 테이블과 화장실이 안쪽에 있어요!

화장실은, ㅎㅎ 별로,,,ㅎ

 

기다리다보면 이렇게 피자가 나옵니다ㅠㅠㅠㅠㅠ

아니 이거 비주얼 실화냐구여,,,

넘 영롱하지 않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

한 쪽은 랍스터, 한 쪽은 새우와 살몬이 잔뜩 얹어진!!!!! (흥분

 

지짜 말로 형언할 수 없게 너무나도 맛있었어요!

여기는 다음에 또 다시 가서 먹고 싶은 맛 ㅠㅠ

아무래도 랍스터 피자다보니 가격은 정말 세지만,,

저희는 STORM 으로 시켰고 가격은 115불 ㅎㅎ

암튼 맛은 진짜 최고였어요!!!!!!!

이래서 다들 랍스터 피자, 랍스터 피자 노래를 하는거구나 싶었던!

 

다먹은 후

동네 구경 ><

여기는 굉장히 작은 곳이라 금방 돌더라고요,, 

 

밥을 먹었으면 후식도 먹어줘야 하니까,

저희는 배운 쩝쩝박사들 답게 젤라또 맛집 검색해서 갑니다.

 

방금 같이 산 삔 꽂고 당당하게 입장 중인 Irene ㅋㅋㅋㅋㅋㅋ

 

진짜 다양하게 여러가지 맛들이 있더라고요!

으앙 ㅠㅠㅠ 다 넘 맛있어 보였어요ㅠㅠㅠㅠ

 

각자의 취향껏 골라 먹고

양껏 스쿱도 알아서 정함ㅋㅋㅋㅋㅋㅋㅋ

 

이곳은 애프터눈티 도 파는거 같더라고요?

분위기 되게 공주공주함,,👑✨

 

그리고 반대로 다시 한 바퀴,

 

우리 분명 배불렀는데,,

배부르다 생각했는데,,

이러고 어디갈까 생각해서 아울렛 가서 여기저기 구경하고 나니 다시 배가 고프더라고요 ><

그래서 이번에는 반대편ㅋㅋㅋㅋㅋㅋㅋㅋ

놀밴으로 갑니다.

 

하민언니 덕에 알게된 감자탕 맛집 마루로!!!

Maru Korean Restaurant

이번에는 육개장 조지기!

육개장도 맛집이었음을,,

여긴 그냥 한식 맛집입니다ㅠㅠㅠ

근데 현재는 문을 닫은 상태라 넘 아쉬워요ㅠㅠㅠㅠㅠㅠ

 

이때가 이미 7시가 다되어 가던 시간인데

여전히 맑고 밝은 하늘,

청량하고 자유로운 분위기가 맘에 들어 사진으로 남겼답니다.

 

아침부터 알차고 알찼던 하루!

진짜 날씨가 좋으면 그 날 하루 기분도 정말 좋은거 같아요!!!

 

정말 유명한 랍스터 피자 추천 드리며 오늘은 이만 가볼게요 :)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라며

오늘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