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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85

캐나다 워홀 - Grouse Mountain 등산하기

안녕하세요~ 나름 금방 돌아왔죵? ㅎㅎㅎ 오늘은 GROUSE MOUNTAIN 등산한 포스팅을 들고왔어요! 벤쿠버에 와서 알게된 선배님 중에 밥 먹으면서, 커피마시면서 저한테 도움되는 조언을 정말 많이해주시고, 언니처럼 챙겨주시는 선배님이 계세요. 얼마전에 연락하다가 같이 피크닉 가자! 등산가자! 고 하게 돼서, 함께 피크닉겸 등산을 다녀왔답니다~ 저희가 간 곳은 GROUSE MOUNTAIN 입니다! 저는 선배님과 만나 선배님 차를 타고 이동했어요! 셔틀도 있다고 하니 만약 차가 없으시다면 셔틀을 이용하시는 거 추천합니다 :) 주차하고서 올라가면 쨔잔~ 이렇게 산에 들어가는 입구에 표시가 되어 있어요!! 저희는 길에 주차를 해서 공짜였는데 유료주차장도 있으니, 혹시 차를 이용하실 분들은 참고해 주세요. 딥..

일상 2019.09.01

캐나다 일상 - 패디큐어 받으러 가기

안녕하세요~ 게으름뱅이는 이렇게 오랜만에 왔답니당 ㅠ.ㅠ 뜝.. 요즘 일하는 시프트가 조금 늘어났는데, 거기에 그냥 너무 피곤해서 요즘 입술도 오랜만에 찢어지고(?), 입 안도 다 헐고... 저번에 일끝나고 가게 쓰레기 버리러 가다가 문에 손 박아서 손도 붓고 아니 무슨 병 엄청 많은거 같네...ㅎ 아아ㅏ.. 사실 변명이에욤..ㅠㅠ 귀찮았어여.. 그래도 이번에 아이엘츠 공부해보려 인디고 가서 아이엘츠 책도 사고 다시 한 번 부지런하게, 공부도 열심히 해볼 생각이랍니다! 나자신 아쟈아즈아ㅏㅏㅏ 오늘은 그런 의미로 간단한 패티큐어 포스팅을 들고왔어요!! (?) 포스팅 할 게 산더미라 간단하게 먼저 스타트를 하려고!! 저번주에 시애틀 당일치기로 다녀왔는데 그건 진짜 곧 금방 포스팅 할거예용!! 진짜 재밌었던 ..

일상 2019.08.22

성수동 힙플레이스, 더 오프라인 샵

안녕하세요!!~ 요즘 바빠서 이틀에 한 번 꼴로 오는거 같아요ㅠㅜ 이사하고서 어제는 날이 너무 좋아 피크닉 다녀왔더니 바로 뻗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이번에는 성수동 힙플! THE OFFLINE SHOP 을 들고왔어요!!!! 성수동은 원래 수제화가 유명한 동네인데, 요즘 이 동네에서 공장을 개조해서 음식점이나 카페를 만드는 곳이 많아요! 골목골목 다니다가 보시면 예쁜 카페나 맛집도 보실 수 있어요! 그래서 저도 친구를 데리고 왔어요!!!! 장소를 찾은건 친구지만!^^^^^^^ 여기가 모델 분이 오픈하신건지, 에스팀에서 축하 화환을 보냈더라고요??? 입구가 굉장히 심플하죠? 이렇게 가게 이름이 뙇~!!! 내부도 보여드릴게요! 친구랑 나름 이른시간에 간 거 같은데 가게 안에 몇 테이블이 ..

일상 2019.04.03

이태원 맛집, PIPE 피자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캐나다 11일차입니당 희희 오늘은 이태원 맛집! 이태원 피자 맛집!!! PIPE 피자를 들고 왔어요!!!!!!!! 예ㅔㅔㅔㅔㅔㅔㅔㅔ 이태원 맛집 검색하다가 피자 위에 감자튀김이 올라가 있는거 보신 적 있으실 거예요!!! 네 바로바로 이 비주얼을 가진 피자입니당!!! 칭구랑 이태원 가서 맛집 찾다가 피자가 먹고싶어서!!!!! 비주얼도 장난아니라 바로 결정 탕탕탕 내린 이곳!!! 살짝 골목 쪽에 있지만 찾아가기는 쉬워요! 여기 앞에 카페도 크게 하나 있어서 바로 찾으실 수 있어요!! 입구샷 부터 갑니당 이렇게 지하로 내려오면 앞에 운영 시간이 적혀있어요!! 운영시간 잘 맞춰서 가새오... 사실 저는 칭구랑 둘이 시간 모르고 갔다가 근처에서 시간 떼우고 갔답니당... 희희....

일상 2019.03.31

디뮤지엄 - I draw, 그리는 것보다 멋진 건 없어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캐나다 워홀 4일차로 온 캐나다 워홀러 입니다 ^^ 워홀 관련 글을 게시하기 전에 한국에서 친구들과 다녔던 곳, 먹었던 것들을 기록하기 위해 글을 써요 :) 그리고 제가 여기 오기까지의 과정과 와서의 하루하루도 기록해 보려고 합니다! 저도 도움을 많이 받아서 저도 여기 와서의 생활을 기록하며 워홀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요 ♡ . . . . . . 캐나다 워홀 가기 전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백수 7일차!! 오프인 칭구와 함께 디뮤지엄 - I draw, 그리는 것보다 멋진 건 없어 전시회를 다녀왔답니당! 여러 작가의 작품들이 전시돼 있었지만 저와 칭구 스탈은 많이 없었다능...; 그래소 약간의 스포만 있어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장권 보여주고 들어..

일상 2019.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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