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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85

Main Street 놀러가기

안녕하세요 :) 오늘은 메인스트릿에 놀러갔던 이야기를 들고왔어요 :)) 메인스트릿에는 이쁜 카페, 상점들, 맛있는 음식도 많답니다. 그 중 Boiling Point 에서 점심을 먹었었어요! 사실 Main Street 은 단탄에서 아주아주 가깝답니다. 근데 여유도 없고 잠시 나가는게 귀찮다는 이유만으로 단탄에서 많이 놀았었는데요. 이 날 오랜만에 메인스트릿에 가서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지 몰라요 :) 특히 매번 보자보자 하고서 못 만났었던 Hailey 를 만나 오랜만에 수다 한마당 열었더니 더 좋았던 *^^* 먼저 Boiling Point 보일링 포인트는 나름 워홀러들 사이에서 유명한데, 대만식 1인 핫팟 이랍니다! 직원들이 항상 모두 제복? 같은 옷을 입고 일하는데, 처음에는 압도당하는 느낌이 들었었어요...

일상 2020.04.11

벤쿠버 크리스마스 마켓

안녕하세요! 효니입니당~~~ 오늘은 뒤늦은 포스트! 벤쿠버 크리스마스 마켓에 대해 들고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월에 크리스마스 마켓 포스팅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리스마스 마켓을 꽤 오래 열었었는데 저는 마켓 끝나기 몇일 전에 다녀왔답니다,,ㅎㅎ 가까이 있지만 먼 그곳,, 저는 12월 22일에 다녀왔어요! 가기 전에 배고파서 로리모모 로리모모 치즈볼과 매운치킨! 여기 치즈볼은 사장님이 직접 만드셔서 그런지 되게 쫄깃하고 맛있,,ㅠㅠ 츄릅 또 먹고싶다,, 안 간지 엄청 오래돼서ㅜㅜ 매운 치킨도 나름(?) 매워서 좋아여! 매운거 먹고싶을 때 가면 좋더라고요!! 냠냠 먹으면서 케빈보기 ♥ 항상 내 클쓔마쓰를 책임지던 너였는데,, 작년 클쓔마쓰는 일하고, 친구들이랑 놀면서 보냈답니다 희희 ..

일상 2020.04.07

벤쿠버에서 병원가기🏢

안녕하새오 항상 오랜만에 오는 효니입니당... (반성중....) 제가 글을 쓰지 않은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일단 저는 발가락 골절을 입었고 뉴욕을 다녀왔으며 미국에서 동생이 놀러왔고 이사를 했고 0개국어가 되어가는 중이고(?) 현재 비자 접수 준비 중에 있습니다 (비자 접수 얼른 해줘라 해줘!!!) 자, 그래서 이 많은 이야기들 중에 제가 들고온 이야기는요~~ 바로바로바로 벤쿠버에서 병원가기!!!! 입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2020.02.02 일요일 저녁에 샤워를 하려고 샤워부스에 들어가던 중에 진짜 어이없이 발가락을 턱에 부딪혔는데요ㅠ 솔직히 저는 세게 부딪힌 걸 모르겠는데 쾅! 소리가 나긴 했고 갑자기 발가락에 피가 나더라고요. 저는 몇 번 부딪힌 전적이 ..

일상 2020.03.08

Granvile Island 가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22일(캐나다 기준)에 블로그 업뎃하고 23일 아침에 놋북 켰다가 놋북이 사망해서 ㅎㅎ... 멘붕 왔다가 결국 구찌벨트 포기하고 놋북을 지르고 돌아온 효니입니다~ 새로운 놋북이 생겨써여!!! 사실 새거를 제가 바로 쓰는건 첨이라 넘모 기분이 좋네욥!!!!!! 야아ㅏㅏㅏㅏ 이히ㅣㅣㅣㅣ 내 통장은 텅장이 됐지만 그래도 좋아여ㅠㅠ 진짜,,, 내돈내산이지만 새거를 내가 처음 개봉해서 쓰는 이 기분은 정말 짜릿하고 체고예여ㅠㅠ 후,,, 비록 일주일 놀고 급 직종을 바꿔서 일을 하려고 하다보니 갑자기 경제사정도 문제가 생기고 이렇게 놋북이 사망해서 큰 돈 한 번 쓰게 됐지만 BOXING DAY~ chance 로 아수스 놋북을 5년 워렌티 꼈는데도 643불(캐달)에 구매하게 돼서 개이득한 기분이랍..

일상 2019.12.29

벤쿠버 다운타운 오뎅바

안녕하세요~ 이제 클쑤마쓰와 연말이 정말 얼마 남지 않았어요! 아휴,, 시간 순삭,, 오ㅐ케 무섭됴ㅠㅠㅠ 벌써 내가 온 지 9개월이 넘어따니 휴,,, 시간 참 호다닥이라니까욤!! 효니에게는 그동안 또ㅋㅋㅋㅋ 많은 일들이 있었답니다. 이쯤되면 벤쿠버 시련의 아이콘 = 효니 아니냐며...ㅎㅎ 이번주만 해도 간략하게 요약을 하자면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셨고요(할머니 사랑해요 우리 할머니라 너무 감사했고 엄마한테 잘할게요!), 원래 일하던 곳에서 비자 받으려고 매니저에게 혹시 사장한테 물어봐줄 수 있냐고 해서 기다리다 지쳐서 사장한테 직접 물어봤더니 거절당했어요. 그 와중에 매니저는 물어보지도 않아놓고(사장에게 확인함) 뻔뻔하게 저 만나서 사장한테 물어봤는데 안된다고 하더라, 라며 거짓말을 하고(ㅂㄷㅂㄷ), 그 와..

일상 2019.12.23

브런치 뇸뇸하기

안뇽하새오~ 이번에는 쬐끔 일찍 돌아온 효니입니당 이번에 나온 정승환 신곡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 들어보셨나요 다들?? 너모 좋아여ㅠㅜㅠㅠ 다들 꼭 들어주새오ㅠㅠㅠㅠㅠ 내사랑 승환띵.... 진짜 이번에 콘서트 못가서 진짜 혼자 울었던 효니라구욧,,. 이렇게라도 팬심을 표출해야겠어. 승환찡 내가 많이 사랑해요ㅠㅠㅠㅠㅠ 힝,, 캐나다에 와줘요... 나 올콘 뛸 수 있어 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고싶은 승환ㄸㅣ....♥ 승환찬양은 끝도 없지만 잠시 접어두고욤..? 10월 중순말 쯤에 갔던 브런치 카페를 소개하려고 해요! Chewie's Biscuit Co 라는 곳입니다. Chewie's Biscuit Co, 2822 W 4th Ave, Vancouver, BC V6K 1R2 주소는 이렇습니다! (컴맹이라 ..

일상 2019.12.07

캐필라노 놀러가기

안녕하세요~ 다들 안녕하셨나요 (머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 변명따위 하지 않겠어요.. 너무 오랜만에 찾아왔네요 ㅠㅡㅠ 심지어 한달 반 전 이야기를 들고왔어요.. 캐필라노 다녀온 얘기! 10월 초에 아는 동생과 함께 벤쿠버 사는 이들은 한 번쯤 가봤다는 캐필라노를 드디어 저도 다녀왔답니다! 캐필라노에 가기 위해서는 차가 필요한데요, 다행히 캐필라노 무료 셔틀버스가 있어요 :-) 11월 22일 부터 1월 26일 까지 운영하는 시간표를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어요! 혹시 제 글을 보고 가시는 분들은 이 시간표 참고하셔서 이용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 버스타고 슝슝 달려서 도착한 CAPILANO SUSPENSION BRIDGE PARK 가격표를 좀 더 가까이에서 찍어보았어요! 일단 표를 사고 ..

일상 2019.11.28

캐나다 워홀 - 브런치 브런치

뉸냐나ㅏ 오늘 3시 출근이라 (11시 퇴근이지만) 공부를 할까 뭘할까 하다가 일단 밀린 블로그부터 쬐에끔 수습해놓자! 해서 블로그로 와벌인 효니입니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부는 언제나 뒷전쓰...☆ 하하... 짧게 쓰고 갈거예욤!!!! 제가 최근 자주 언급하는 Bella 라는 친구와 일하는 곳에서 만나 친해져서 밖에서도 자주 만나고 친해졌답니다~ Bella가 진짜 애가 넘 좋아여! 잘 챙겨주고 저는 사실 연락을 막 살갑게 하는 편은 아닌데, 먼저 연락하고, 같이 뭐 하자, 같이 뭐 먹자, 라고 해줘서 더 친해지게 된, 그냥 믿고 따라가는 Bella 입니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황한 설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우리가 출근 시간이 항상 비슷했어욤..

일상 2019.10.12

캐나다 일상 - 키칠라노 놀러가기

안녕하세요~ 요즘 투잡뛰면서 운동도 하려고 하고 영어공부도 해야하는데 잘 하지는 못하고 있는 몸이 네 개 였으면 좋겠는 혀니가 돌아왔어요! 오늘 안쓰면 진짜 언제 쓸지 기약이 없기에 호다닥 왔답니당! 오늘은 키칠라노에 놀러갔던 이야기를 포스팅 하려고 해요. 9월 2일에 노동자의 날 겸, 첫째주 월욜이라 가게가 쉬었거든요~ 투 잡 뛰기 전이었어서 마음도 굉장히 가벼웠던 날! 이 날 애프터눈티 마시러 가려고 Clare랑 스카이랑 벼르고 벼뤘던 날! 이랍니다~~ Clare 가 전에 코워커에게 들었던 곳 다시 위치물어보고 찾아갔었는데요. 이쁘고 차도 맛있고, 쿠키들고 괜찮았어서 소개하려고 들고왔어요 XD 키칠라노에 있는 Neverland Tea Salon 입니다! 외관부터 꿈을 꾸는 것 같은, 어디선가 본 거 ..

일상 2019.10.09

캐나다 워홀 - 49th Parallel Cafe, Flying Pan

세상에나 드디어 할 일을 조금씩 해나가는 것에 보람을 느끼며 물론 다이어트는 못하고 있읍니다. 요즘 식욕폭발 시즌이라서요 ^^^^^^^^^ 왜 식욕폭발 시즌은 365일 중에 360일 일까요 암튼 그 일들을 해나감으로 조금 정신없고 머릿속에 계속 해야할 일들이 맴돌고 있지만, 그럼에도 조금씩이라도 하고 있다는 것에 만족하게 되고, 나자신이 기특해지는 중에 블로그를 하러 왔답니다. 최근 몇 주간 자꾸 월, 일만 쉬느라 아니 사실 비자가 필요해 알아보려고 하는 중이라 투잡을 뛰고 있느라 일욜 하루 쉬는데 오늘 조금 하려던 것들, TO DO list 에 써놨던 것들에 체크를 대부분 하고 나니 많이 뿌듯하네요. 아 제가 현재 일하는 곳에서는 비자를 줄 수 없어요. 그리고 사실 저는 마사지 컬리지에서 마사지 공부를..

일상 201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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