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글로벌 올리브영 잔뜩 시키기

Hyony's 2022. 12. 17.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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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예전에 다같이 시켰던 ㅎㅎㅎ

저의 첫 글로벌 올리브영 주문 언박싱을 담아보았습니다???

이 날 쉬는 날이라 아침부터 서류 준비해서 Acupuncturist 서류 공증 받아서

캐나다 포스트로 보내고 카페로 왔던!

 

추천받은 템들을 잔뜩 시켰었던 첫번째 글로벌 올영 주문!

 

제 피부가 건조한 편이라 잘 떠서

추천 받아 시켰던 라네즈 글로우 21N 과 색 보고 예뻐서 시킨 롬앤 섀도우,

어성초 진정패드!

 

흠,, 저에게는 라네즈 글로우 쿠션도 사실 뜨는 게 보여서 몇 번 쓰다 지금은 안쓰는 중,,

어성초 진정패드는 너무 좋아서! 저같은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줘서

재구매 또 했구요!

롬앤 섀도우 팔레트도 되게 유용하게 잘 쓰고 있답니다!

아 롬앤 쥬시롱래스팅 틴트도 되게 잘쓰고 있어요!ㅋㅋㅋㅋㅋ

제 최애 틴트!!!

 

제가 온호프 브랜드를 좋아해서,

안소희님 브이로그 보고 구매했던 핸드크림 향에 빠져

바디로션 하나하나 다 구매했,,,ㅎㅎㅎ

근데 이 때 새로 나왔던  SO CALM 과 제가 제일 좋아하는 향 SO COMFORT 미스트도 구매!

미스트들도 나중에 하나씩 다 구매할까봐요!

향들이 다 제 취향 ㅠㅠ

 

바디미스트에 동봉돼 왔던 스크런치!

근데 요즘은 집게핀에 빠져서 일단 넣어둠,,ㅎㅎ

하면 넘 여리여리해보이고 이쁘더라고요!

 

그리고 트래벌키트도 시켜벌인;

하나에 빠지면 뵈는거 없는 애 = 효니

 

제가 너무 좋아하는 비누향 이면서 화이트 머스크 향? 이 함께 있어

제가 여전히 너무 애정하는 미스트!

 

이 앰플도 너무 좋아서 재구매 또 함,,

아무래도 제가 사는 곳이 카페트가 깔려있다보니

피부가 건조한 편 인데 더 건조해지더라고요.

자고 일어나면 너무 건조해서 ㅠㅠ 찾던 중에

플랜디님 브이로그 보고 따라샀던!

이것도 진짜 촉촉하고 이제는 피부가 되게 쫀쫀해진 너낌!

 

그리고 원래 애터미 선크림 너무 좋아하는데

여기서는 사기가 어려워 급하게라도 주문해 본 추억돋는 이니스프리 선크림!

두 통 사서 여름내내 잘 쓰다가

이번에 엄마한테 선크림 네 통 받아서 더이상은 안 쓰는중!

저는 막 안 좋고 이런건 못느꼈는데 아무래도 원래 쓰던게 좋았어서 돌아간!

 

다시 한 번 소개하는 아누아 어성초 패드!

뒤에 트래벌용으로 열장씩 샘플처럼 준 것도 여름 휴가 때 잘썼답니다!

샤워하고 얼굴 닦아주면 촉촉해져서 좋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향에 미친자,,

쏘 캄은 우드향? 이라고 해야하나 겨울에 어울리는 향인데 잔향은 비누향으로 남고,

쏘 희 는 진짜 말 그래도 생 튤립향이라 기분내고 싶을 때 바르면 좋고,

쏘 컴폴트는 제가 너무 좋아하는 비누향,, 그냥 마음이 편안해지는 향이고,

쏘 프레시는 시트러스 계열의 꽃향이라 여름에 잘 어울릴 듯한 향인데요.

저는 그냥 씻고 나와서 기분따라 발라요.

그냥 그게 저의 힐링이랄까요.

샤워하고 따뜻해진 몸에 바르면 자기 전까지 기분이 너무 좋그든요.

나중에 또 쟁여야징!

 

이건 Irene이 자기 라네즈 네오 매트 쿠션 쓰는데 써보라고 갖다준!

미안,,, 나에게 너무 건조해,

돌려줬음당 ㅠㅠㅠ

요즘 에스쁘아 비 글로우 쿠션(키에 대한 팬심 79%) 를 밍지 챈스로 받아서 쓰는데

이게 저한테 잘맞는!

나중에 밍지 챈스로 한국에서 화장품 받은것도 올릴게요..

천천히..(흐린눈)

 

매번 한국에서 화장품을 받아 쓸 수 없어 한인마트에서 사 본 수분크림 두 개

둘 다 저는 잘 맞았어요!

그렇지만 좀 더 촉촉한 건 일리윤쪽이라

두 통째 쓰고 있는 중입니다!

 

뭔가 웃기네...

이렇게 화장품 언박싱을 해보았습니다!

그러면서 느낀 점 = 나는 화장품도 덕질하네..

ㅋㅋㅋㅋㅋㅋ

저는 진짜 쓰는 것만 쓰는 사람이라

이번에 새로운 화장품을 되게 많이 접해본건데 그래도 대부분 만족중이라 좋아요!

그치만 온호프 더 사야지,,

글로벌 올리브영에는 사실 품목이 한국만큼 많지 않아서

유투브로 본 제품들 써보고 싶어서 앱 켜서 보면 없는게 많더라고요.

그런 것들은 주변 친구들이 한국 간다 그러면 부탁하거나

친구가 택배 보내준다 그러면 하나씩 끼워서 받습니다 ㅠㅠ

좀 더 풀어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수다쟁이 효니의 글을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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