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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이 좋고 따수웠던 날 다녀왔던 키칠라노 페스티벌 이야기를 들고왔어요!
올해는 유독 여름이 짧았던거 같은데요.
그 중에 그래도 이렇게 주말에 키칠라노 지역에서
진행했던 키칠라노 페스티벌을 다녀왔어요!
즐길 수 있을 때 즐겼던!
버스타고 내려서 가는 길에 만났던 귀여운 고냥이 🐱
입구부터 북적북적했던 거리!
처음에는 구름이 너무 많나? 했던,,
그래도 되게 활기가 돋던 거리
길거리 양옆 가득했던 상점들
진짜 너어무 다양한 것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이렇게 식물을 팔거나 가구들도 팔더라고요!
그리고 이렇게 브랜드 별로 앞에 이벤트들도 준비해 뒀더라고요!
신나 신나
하리보도 나눠줘서 냠 하고 받아먹었습니다?
이렇게 파티 스케줄도 안내되어 있고요.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었던!
아기의 드레스와 파아란 하늘과 새하얀 구름이 너무 예뻐서 찰칵 찍은 사진,
배가 많이 고프진 않았지만
뭔가 궁금해서 사 본 디저트!
달달하니 괜찮더라고요?
하지만 갈수록 녹음 주의*
입구부터 끝까지 다 보고 오니,,,
대체 몇 블럭은 걸은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너무 즐겁고 좋았던 하루였어요!
지금은 날이 너무 춥지만
그래도 이렇게 예전 사진을 보니
이때의 추억도 몽글몽글 생각나고 마음은 따뜻해지는 너낌이네요.
내년 여름이 다시 기다려져요 💚
오늘도 행복하고 또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항상 바랄게요.
건강하시고,
오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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