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캐나다 워홀러 TMI 31

캐나다 워홀 - 치폴레 들고 David Lam Park 피크닉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캐나다 워홀 이야기를 들고왔어요! 워홀과 관련된 이야기는 아니고 드디어 이사를 한 후에 여기 근처에 사는 친구들과, 먼 리치몬드에서부터 온 동생과 넷이서 함께 간 피크닉 이야기를 하려고 해요! 캐나다의 날씨와 풍경을 보여드리고 싶었거든요 :) 이미 충분히 이쁘지만 더 이쁘다는 거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이 날은 거의 한 달 전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에어비앤비를 잘못 예약해서 이사를 3월 31일에 했거든요. 캐나다에서는 대부분이 매달 1일에 계약을 합니다. 혹시 전에 오셔서 방부터 구하시려는 분들은 퇴실 날짜를 매달 1일에 맞춰서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가끔 가다가 우벤유나 급한 곳에서는 그냥 받아주는 경우도 있으니까 체크 잘해서 숙소..

캐나다 워홀 - 진야라멘, 스트로베리 아사이, 스탠리 파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워크비씨에서 드디어 최종승인을 받고! 신나게 복사를 한 후에 봉투에 담아서 가지고 나왔어요!!!!! 그리고 Luna를 만나 진야라멘, JINYA RAMEN 을 갔어요!!!! 여기가 맛있다고 소문이 났대요! 저도 가서 먹어보려고 가서 메뉴도 찍고 내부도 찍어왔는데~ 내부가 굉장히 넓어요! 진야라멘은 일본레스토랑으로 라멘도 정말 일본식으로 나오는 거 같더라고요~ 음식도 깔끔하고 서비스도 굉장히 좋았어요! 일단 메뉴 먼저 보여드릴게요~ 사실 이거 이후로 메뉴 사진은 많이 안 찍어서...희희... 메뉴가 요기 쨔라란 배가 고팠기에 이 메뉴판은 스윽 지나쳐 라멘을 선택했어요! 저는 Donkotsu spicy ramen 을 주문하고(맵기는 더 맵게 해달라고 했어요!) Luna 는 Jinya ch..

캐나다 워홀 - 워크비씨, 치폴레, 선셋비치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레쥬메를 작성 후에 첨삼을 받기 위해 갔던 WORK BC 와 그 이후에 먹은 치폴레에 대한 이야기를 할게요!! 제가 여기에 온 목적 중에 하나는 일을 하는거죠! 그러려면 레쥬메와 커버레터 라는게 필요해요. 레쥬메는 내가 일한 경력과, 짧은 자신의 장점을 쓰고, 어떤 쟙을 구하려고 하는지 쓰는 것이고, 커버레터는 자기소개서와 같은 거예요! 인터넷으로 일을 지원하거나 인디드에 지원할 때 필요한 거랍니다! 저는 며칠 전에 만난 블로거 동생이 참고하라고 보내준 레쥬메와, 구글에서 검색한 것을 참고해 커버레터를 미리 만들었어요. 그리고 Yale Town에 있는 Work BC 에 갔어요! 버스를 타고 갔는데 버스에서 내려서 앞으로 1분 정도 걸어가면 이렇게 간판이 보여요! 검은 표지판 말고..

캐나다 워홀 5일차 - 집근처 구경, 선셋비치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일단 한인교회를 다녀왔어요!! 집에 오는 길에 여유롭게 여러 스토어들을 구경하고 왔는데요~ 이뻐서 들고왔어요!!! 이날은 날이 흐렸지만, 건물들 하나하나와 상점들은 빈티지스럽고 이뻐서 한 군데, 한 군데 신나서 보고 왔답니다~ 하나하나 찍으면서 여유도 만끽하고~ 이끌리듯이 들어간 첫번째 상점! 이 상점은 알록달록 하고 아기자기한 색감이 너무 이뻐서 저도 모르게 카메라고 찰칵찰칵 찍게 되더라고요! 하나 사볼까 하다가 일단 지금은 짐을 늘릴 수 없기에 구경만 열심히 하고 왔어요 :) 그리고 두번째 상점!! 여기는 뭔가 좀 더 세련된 느낌이면서 악세서리와 가방, 신발, 옷, 캔들 등 이것저것 팔고 있었는데, 굉장히 조용해서 눈치보면서 살짝살짝 사진을 찍었답니다 :) 인데 여기 혹시 근..

캐나다 워홀-4일차, CIBC 이체하기, 피시앤 칩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4일차 되던 날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 4일차는 별 게 없어요~ 저도 이제 슬슬 집을 알아봐야 했기에, 우벤유나 캐나다워홀카페를 뒤적이며 많이 비싸지 않은 가격, 다운타운내, 한국인들과 거주 를 조건으로 생각하고 찾아봤고, 몇 군데 주인분들과 연락을 한 후에 쇼잉을 결정하고 찾아갔어요! 다행히 처음에 본 집의 관리자분이 굉장히 친절하셨고, 집이 남자들만 지내는 거 치고 깨끗해서 바로 저는 결정을 했어요! 사실 수압체크 못했어서 그건 조금 아쉬웠어요ㅠㅠ 집 보러 가시기 전에 본인만의 기준을 정리해서 가시면 좋아요! 방의 넓이, 하이드로는 얼마까지 내주는지, 세탁기나 건조기가 집에 있는지, 수압은 괜찮은지, 세면대가 막히진 않았는지, 유틸은 어떻게 하는지 등등이요! 조금 정신이 없..

캐나다 워홀 - 3일차, 에어팟 구매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워홀 3일차 이야기를 들고왔어요!!! 제가 2일차 되던 날에 자주보던 워홀러 블로그에 댓글을 달았다가 급!!! 그 블로거 분이랑 만나기로 해서(?) 처음으로 다운타운으로 구경을 갔답니다!! 사실 첫날과 둘째날도 다운타운 근처에서 일을 본건데 저는 아무것도 몰랐던거죠^^^^^^* 정말 전혀 아~~~~무것도 몰라서 진짜 여기 몇 번 왔다갔다 하면서 드디어 길을 익혔다눙^^ 쟈 그래서 저는 스카이트레인을 타고 Vancouver City Centre 역으로 왔어요!! 스카이트레인 처음 타봐서 긴장긴장! 혹시나 길을 잘모를까봐 일찍 나와서 긴장하면서 기다린 스카이 트레인! 여기는 스카이트레인의 길이가 길지 않아요! 신기해 하며 도착한 단탄! 저는 아무것도 몰랐는데 캐나다에서 큰 마트는 LO..

캐나다 워홀 시작 - 2일차

안녕하세요~ 요즘 너무 정신이 없어서 이제 왔어요ㅠㅠ 오늘은 제가 캐나다에 와서 2일째 된 날의 기록을 써보려고 해요!! 첫날에 와서 은행에 가서 계좌 오픈을 위해 약속을 잡았어요. 여기는 계좌 오픈을 하려면 미리 예약을 해야해요!! 제가 갔을 때 한국인 분이 일하지 않으셔서 저는 여기 일하시는 분과 약속을 잡았답니다. 한국어 하시는 분이 도와주신다고 하셨는데 바쁘신지 저 혼자 들어갔어요.. 혹시 몰라 다른 분들 블로그 보면서 대충 어떻게 진행될지에 대해 파악을 해두어서 그래도 괜찮았어요!! 여권과 씬넘버종이를 들고서 갔답니다! 필요한 정보를 드리고, 그리고 계좌에 대한 설명도 듣고, 저한테 체크계좌와 세이빙계좌를 열 건지 물어보셨어요. 어떤 블로거분들은 세이빙 계좌를 안 만드셨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일..

캐나다 워홀 시작! -1일차

안녕하세요!! 오늘은 캐나다 도착, 워홀이 시작이 된 첫날을 들고왔어요!!! 일단 저는 한국➡️홍콩경유➡️벤쿠버 도착 으로 홍콩에어를 이용했어요!!! 편도로 끊었고, 금액은 58만원대 였습니다!! 홍콩에서 재밌게 놀고 오려했으나, 고생을 많이 해서 이미 도착 전에 지쳤어요ㅠㅠㅠ 홍콩에어 좌석은 저는 생각보다 편했고, 쿠션과 담요, 수면안대도 제공해줘서 좋았어요!! 기내식도 맛있고! ​​​ 저기 두번째 사진은 티라미수?? 같은 간식인데 ​​​대. 존. 맛!!!!!!! ​ 기내식과 기내식 사이에 텀이 길어서 저는 한 6시간 꿀잠 자고 깼더니 너무 배가 고프고 목이 말라 화장실 가면서 승무원님께 간식 부탁하려고 했는데, 뒤에 간식과 음료가 잔뜩 준비돼 있어요!! 본인이 드실만큼 가져오시면 돼요! 그리고 슝슝 ..

캐나다 eTA 비자 발급

안녕하세요! 제가 얼마 전에 제가 비자 문제 때문에 공항에서 곤란했었다고 적었었어요! 저는 캐나다 워홀 최종 합격을 2018년 5월 23일쯤에 받았고 워홀은 그 후 일년 안에만 입국을 하면 돼요! 그래서 저는 2019년 3월 16일 홍콩 경유 - 3일 여행하고서 3월 20일에 캐나다에 입국하려고 루트를 짰어요! 체크인을 하려고 하는데 원래 최종합격 레터를 받으시면 본인 여권에 eTA비자가 자동으로 발급돼서 일단 최종합격레터를 준비하시긴 해야하지만 자동으로 발급은 되어있어서 한국에서는 안 보시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비자가 없다는거예요????????????? 진짜 세상 당황했어요... 그렇지만 일단 침착하게 상황에 대해 하나하나 다시 설명해 드리고 저는 이렇게 최종합격 레터도 받았고, 여기 비자넘버도 ..

캐나다 워홀 최종 합격 후 - 출국 전

안녕하세요~ tmt 워홀러가 왔어요! 전에 올렸던 내용 중에 사진이 없어서 너무 지루하셨을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저것에 대한 내용 중에서는 사진으로 찍을 만한 게 따로 없어서ㅠㅠ 이번에는 쬐끔..? 저는 인비를 받은 시기부터 회사를 다니고 있었어요!! 돈을 모으려는 목적도 있었고, 제가 알던분이 흔쾌히 불러주셔서 처음으로 회사 생활을 하면서 지냈어요! 저는 초기 자금을 500만원으로 잡았었기 때문에 그 돈을 모아야겠다 고 결심하고 회사를 들어갔어요! 그랬기에 인비를 받고 신체검사를 할 때 주말로 예약해서 받고, 범죄기록 회보서를 받으러 갈 때도 주말에는 경찰서가 쉬기 때문에 출근 전에 경찰서를 들러서 받고 출근했습니다! 혹시나 회사 다니면서 준비하시는 분들은 근처에 있는 경찰서를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