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4일차 되던 날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 4일차는 별 게 없어요~ 저도 이제 슬슬 집을 알아봐야 했기에, 우벤유나 캐나다워홀카페를 뒤적이며 많이 비싸지 않은 가격, 다운타운내, 한국인들과 거주 를 조건으로 생각하고 찾아봤고, 몇 군데 주인분들과 연락을 한 후에 쇼잉을 결정하고 찾아갔어요! 다행히 처음에 본 집의 관리자분이 굉장히 친절하셨고, 집이 남자들만 지내는 거 치고 깨끗해서 바로 저는 결정을 했어요! 사실 수압체크 못했어서 그건 조금 아쉬웠어요ㅠㅠ 집 보러 가시기 전에 본인만의 기준을 정리해서 가시면 좋아요! 방의 넓이, 하이드로는 얼마까지 내주는지, 세탁기나 건조기가 집에 있는지, 수압은 괜찮은지, 세면대가 막히진 않았는지, 유틸은 어떻게 하는지 등등이요! 조금 정신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