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캐나다 워홀 이야기를 들고왔어요! 워홀과 관련된 이야기는 아니고 드디어 이사를 한 후에 여기 근처에 사는 친구들과, 먼 리치몬드에서부터 온 동생과 넷이서 함께 간 피크닉 이야기를 하려고 해요! 캐나다의 날씨와 풍경을 보여드리고 싶었거든요 :) 이미 충분히 이쁘지만 더 이쁘다는 거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이 날은 거의 한 달 전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에어비앤비를 잘못 예약해서 이사를 3월 31일에 했거든요. 캐나다에서는 대부분이 매달 1일에 계약을 합니다. 혹시 전에 오셔서 방부터 구하시려는 분들은 퇴실 날짜를 매달 1일에 맞춰서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가끔 가다가 우벤유나 급한 곳에서는 그냥 받아주는 경우도 있으니까 체크 잘해서 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