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가을의 벤쿠버 사진을 들고왔어요. 역시 가을하면 캐나다 인가 싶기도 하고 흐흐흐흐 넘 이쁜 벤쿠버 여기는 캠비브릿지쪽인데요. 항상 보는 거리지만 매일, 매 시간대, 매 계절마다 느낌이 참 다르고 좋네요. 알록달록, 가을같아 진짜 날은 엄청엄청 춥지만 ㅠㅠ 이건 날이 좋았던 날, 집 근처 나무가 넘 이뻐서 한 컷, 햇빛에 반사되어 더더 이쁘지 않나요 헤헿 빛까지 반사돼서 넘 이뿐, 참 이쁘네요 물론 지금은 겨울이라 조금 황량해졌지만, 이번 가을은 집에서 보내느라 그저 출근길, 집앞에서 즐긴 가을이 전부네요. 내년에는 제발,, 얼른 코로나가 종식되어서 이 아름다운 벤쿠버를 즐길 수 있으면 좋겠어요. 요즘 하루에 600명, 700명씩 나와서 현재 너무 불안해요ㅠㅠ 그래서 이번에 엄마한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