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방 돌아온 효니입니당! 이번에는 쉬는 날 다녀온 보웬섬 이야기를 들고왔어요! Jane 이랑 다녀온 보웬섬! 단탄에서 257번 버스를 타면 갈 수 있다길래 단탄에서 만나, 버스 시간이 남아 음료도 한 잔~! 삼십분 정도를 버스를 타면 도착하는 페리터미널! Horseshoe Bay 터미널입니다. 저희가 겨우 몇 분 전에 도착해서 페리티켓을 바로 못사고, 날씨도 흐려서 고민하게 된 보웬행 ㅠ 그래서 일단 주변을 둘러보며 점심 먹고 생각해보기로 해서 돌아보는데, 반가운 블렌즈, 반가운 베라 :) 흐리지만 흐린대로 이뻤던 홀슈베이 터미널 근처,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눈에 보인 Troll's 에 갔어요. 되게 넓은 내부, 친절한 서버들 :) 메뉴도 잔뜩있네욤~ 저희는 피시앤칩스 2조각과, 얌프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