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마사지 관련 글을 가져왔어요! 제가 시험공부를 하면서 어느순간부터 어깨가 너무 아팠어요. 사실 저는 예전부터 항상 어깨와 목결림이 심해 아팠었긴 한데요, 캐나다 오기 전, 한국에서 추나 마사지도 받아보고, 혼자 스트레칭, 침도 놔보고 하면서 많이 좋아졌었어요. 하지만 공부를 하다보니 자세가 계속 망가지고 그게 반복이 되니 다시 목결림과 어깨통증이 재발해서 Clare 가 다녀오고 바로 전화로 추천한! 마사지샵을 예약해 그 다음날 저도 다녀왔거든요. 그 다음주도 가고,,, 시험과 이사가 끝나고도 한 번 또 갔습니당. 지금 많이 좋아졌지만 나중에 또 갈 예정^^ 이곳은 예일타운에 있는 곳인데요, 한국분이 마사지를 해주시는데, 조곤조곤한 말투와 차분한 음악, 따뜻한 분위기와 진짜 아주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