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날이 좋아 머리를 자르러 가기 전(?)에 들렀던 카페 이야기를 들고왔어욤! 날이 너무 좋아요ㅠㅠㅠ 진짜 하늘이 너무 예뻐서 이날은 퇴근하고 집까지 걸어왔어요. 달이 너무 선명하게 보이죠! 미용실 예약 시간에 맞춰 여유롭게 좀 더 걸어서 머리하러 가기! 해를 즐기며 ☀ 그리고 가기 전에 엥? 예쁜 카페가 있네? 하고서 들어가본 곳! 티라미수 크로아상을 한 번 먹어봤어요! 저기 위에 꽂혀있는게 커피원액인데, 뿌려서 먹는건데 맛있었어요! 이거 하나만 먹었는데도 든든 ㅎㅎ 아메리카노는 되게 쓰더라고요ㅠ 크림이 되게 진짜 생크림 되직한...? 그런 느낌의 크림이었어요. 맛있었어요! 인테리어가 되게 공주풍이고, 여기서 사진찍는 여자손님들이 많은걸 보아하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스타 핫플될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