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효니입니다. 날 좋은 어느날 주말, 하이킹을 하러 다녀왔답니다! 스쿼미시 쪽에 있는 곳인데요. 힘들다는 얘기를 듣고도 한 번 가봤습니다. 가는데 날이 너무 예뻐서 진짜 여행하는 기분이더라고요. 열심히 달려 도착한 Tunnel Bluffs 주차장에 내려 올라갔는데요. 이미 시작된 것 같은 너낌 아닌 너낌스,.. 그리고 입구가 나오고 본격 시작이 됩니다. 진짜ㅋㅋㅋㅋ 2km 까지 오르막길이라고 했는데요, 정말 말 그대로 오르막길 입니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올라가면 됩니다 ㅎㅎ 근데 공기가 너무 상쾌하고 좋자나여ㅠㅠ 저희는 밖에서는 마스크 의무 아니라 산을 타는 중이기에 마스크 없이 갔는데요ㅜㅠ 얼마나 행복한지요,, ㅋㅋㅋㅋ근데 칼로리 실화,,?ㅎ 47분 만에 이미 388kcal 소모했고여,?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