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효니입니당! 어제 어니언 가기 전 웨이팅리스트 등록해둔, 안국역 피자맛집 들고왔습니다~! 골목길 입구부터 핫한 이곳, PLOP 입니다. 힙한 너낌 철철스 지연스 말로는 여기 유명하다고,, 어쩐지 진짜 일찍 갔는데 벌써 웨이팅 리스트가 잔뜩 찼고요ㅠㅠ 저희가 일부러 복잡한 시간 피하자! 해서 1시쯤에 갔는데 앞에 웨이팅이 19팀인가... 그랬어요.. 저희가 연락받고 갔을 때 이미 30팀 넘게 뒤에 더 있더라고요ㅠ 이곳은 옥수수 피자가 유명하다고 해서 바로 주문 준비! 반반피자로 해서 옥수수 피자와 시즈닝 포테이토 피자로 주문을 하기로 했답니다 :-) 버터 갈릭 프라이즈도 무조건이쥬? 역시나 안국역 근처는, 한옥이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