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안녕하세요. 오늘도 먹은 이야기를 들고왔어요. 가장 행복한 얘기죠 뭐 이게 바로 일상이고^^^^^^^^* Red Beef 내부가 생각보다 넓어요. 들어가기 전, 온도체크와 세니타이저는 기본! 이름과 연락처도 남긴 후에 입장합니다. 앉으면 물을 준비해 주는데요, 아무래도 코비드 때문에 이렇게 물을 주더라고요. 일단 한숨을 돌리고, QR코드를 스캔 한 후에, 메뉴를 봅니다. Bella 의 추천메뉴와 이것저것 끌리는 것들을 다 추가했어요. 후두루 챱챱 둘이서 이렇게 많은 음식을 시켰,,ㅎ 음식이 엄청 빨리 나오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괜찮았어요! 제일 처음에 나온 오징어튀김! 이거 Bella 가 진짜 맛있다고 노래노래를 불렀던 그것!! 기대하고 먹었는데, 기대보다 더 맛있어서 ㅇ_ㅇ??? 진짜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