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클쑤마쓰와 연말이 정말 얼마 남지 않았어요! 아휴,, 시간 순삭,, 오ㅐ케 무섭됴ㅠㅠㅠ 벌써 내가 온 지 9개월이 넘어따니 휴,,, 시간 참 호다닥이라니까욤!! 효니에게는 그동안 또ㅋㅋㅋㅋ 많은 일들이 있었답니다. 이쯤되면 벤쿠버 시련의 아이콘 = 효니 아니냐며...ㅎㅎ 이번주만 해도 간략하게 요약을 하자면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셨고요(할머니 사랑해요 우리 할머니라 너무 감사했고 엄마한테 잘할게요!), 원래 일하던 곳에서 비자 받으려고 매니저에게 혹시 사장한테 물어봐줄 수 있냐고 해서 기다리다 지쳐서 사장한테 직접 물어봤더니 거절당했어요. 그 와중에 매니저는 물어보지도 않아놓고(사장에게 확인함) 뻔뻔하게 저 만나서 사장한테 물어봤는데 안된다고 하더라, 라며 거짓말을 하고(ㅂㄷㅂㄷ), 그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