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은 메인스트릿에 놀러갔던 이야기를 들고왔어요 :)) 메인스트릿에는 이쁜 카페, 상점들, 맛있는 음식도 많답니다. 그 중 Boiling Point 에서 점심을 먹었었어요! 사실 Main Street 은 단탄에서 아주아주 가깝답니다. 근데 여유도 없고 잠시 나가는게 귀찮다는 이유만으로 단탄에서 많이 놀았었는데요. 이 날 오랜만에 메인스트릿에 가서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지 몰라요 :) 특히 매번 보자보자 하고서 못 만났었던 Hailey 를 만나 오랜만에 수다 한마당 열었더니 더 좋았던 *^^* 먼저 Boiling Point 보일링 포인트는 나름 워홀러들 사이에서 유명한데, 대만식 1인 핫팟 이랍니다! 직원들이 항상 모두 제복? 같은 옷을 입고 일하는데, 처음에는 압도당하는 느낌이 들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