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 :)
캐나다는 지금시간이 일요일 저녁 시간이에요!
오늘 소개할 곳은 제가 부산에 놀러갔을 때 먹으러 간 브런치 카페예요!!
이때는 사실 제가 블로그를 할 줄 몰라서
메뉴판 사진은 못 찍었지만
진짜 여기 맛있고 분위기 넘 좋아서 추천하고 싶어 가지고 왔어요 :)!!!!!!!!!!!!!
바로바로 요기!!!!!!!!!!!!!
부산대 근처이고 장전역과 5분 거리 안에 있는 이곳!!!!
일단 이런 분위기!!
요오런 분위기!!!!!!!!!!!!!
진짜 빈티지 하면서 생각보다 넓고
모든 소품들 하나하나가 취저 탕탕탕!
미리 말씀 드린 것처럼 제가 이렇게 글을 쓸 줄 몰라서 이때는 메뉴판을 안찍었어요ㅠㅠ
일단 저와 친구가 시킨 건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딸기우유!!! 와 브런치 메뉴들인데
음료가 먼저 나옵니당!
대박이쥬?!?!?
비쥬얼 보이시나여
진짜 저 원래 딸기 좋아하긴 하는데 음료는 잘 안 먹거든요?????
그냥 약간 습관처럼 안 시키는데
이거는 진짜 추천추천이애요!!!!!!!!!!!!!!!!!!!
커피도 굉장히 깔끔하고요, 왜냐면 저는 신맛 나는 아뭬리카너는 선호하지 않는데
요고는 진쨔로 괜찮아유!!
딸기 우유는 달달하고 딸기도 심지어 맛있어!!!!!!!!!!!!!!!!!!!
달달해소 요고는 제가 만약 다시 여기를 가게 된다면 200000000% 또 먹을 맛이에요!
그래서 사진이 많나봐요..? (머 - 쓱)
비쥬얼 장난없고여
음료 밑에 깔아주는 저 종이들도 넘모 느낌 있지 않나요?!??
아 암튼 쟈 브런치로 돌아와소!
저랑 친구가 시킨 건,
바질 크림 뇨끼 와 캐서롤 프렌치 토스트!!!!
이게 바질 크림 뇨끼 인데요!!!!!
저 빵도 직접 만들고 발효시키시는 거래요!
쪼온득 쫀득 하고, 저 빵을 바질 크림 뇨끼에 적셔서 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안에 들어 있는 뇨끼도 짭짤하고 이거 진챠진챠 추천하고요
왜 다들 먹는 지도 알거 같고요 !!!!!!!!!!!!
캐서롤 프렌치 토스트
요고는 방금 찾아보니 3월 신상 메뉴였네요?!?!??
밑에 깔린 빵들도 다 직접 만드시는 빵이고, 빵과 저 블루베리와 딸기와, 아슈크림과 또 보시면
소보루 가루가 뿌려져있는데
진짜 이 모든 조합들이 아주 조화로워..
진짜로 넘모넘모넘모 맛있어서
저 진짜 부산 좋아졌잖아요...♡
그래서 호옥시나 부산대 근처에 계시거나, 부산 안에서도 맛있는 브런치집을 찾으신다면 200%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가격은 못 가지고 왔지만 메뉴들 다 추천드리고요..
그 때 느꼈던 그 맛들을 알려드리고 싶어서 최선을 다해 표현해봤습니다 :)
추천추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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