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은 캐나다 워홀 2달째가 넘어가는 시점에서 그동안의 생활과 오기 전의 목표를 얼마나 이뤘나, 얼마나 내가 게을렀나를 뒤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해요. 일단 여기에 오자마자 워홀러에게 필수인 씬넘버 발급받기와 은행계좌를 만들고 여권대신 편하게 들고 다니려고 BCID 카드도 만들었어요. 이 모든 일을 벤쿠버 도착 후 2일 안에 해냈죠. 그러고 시험을 위해 알아보러 다녔고요. 곧바로 친구도 사귀고 집도 구했고, 3주차부터 쟙 구하러 다녔는데 운이 좋게 좋은 곳에 타이밍 좋게 바로 채용이 되는 기적도 맛보았죠! 요즘은 일에 조금 지친 상태ㅠㅠ 시험에 대한 고민도 자주 떠오르고, 앞으로에 대한 고민도 알게모르게 많아지고 있어요. 여기서 잘 된 일은 시험을 준비하는 방법과 어떤게 맞는 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