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국에서 갔었던 마지막 카페, 비루개에 대해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요즘 남양주 카페거리며, 별내 카페거리, 이렇게 외곽 쪽에 예쁜 카페들이 많이 생겼죠? 차 타고 슝슝 가면 금방 도착할 수 있는 남양주! 사실 차가 없으면 가기가 조금 불편해요ㅠㅠㅠ 저도 한국에서 캐나다로 떠나오기 전날에, 형부챈스로 언니와 형부, 저 이렇게 셋이서 남양주에 있는 카페를 찾아 나섰답니다. 언니가 야근을 해서 9시에 가도 괜찮은 카페를 찾다보니 몇 군데가 없더라고요ㅠㅠ 그중에서 언니가 형부랑 갔던 데 중에서 제일 괜찮다고 했던 카페 비루개 가 시간도 넉넉해서 갔답니다! 열심히 가는데, 아무리 가도... 산 속인거 같고, 진짜 끝이 없는거 같고 길이 없는거 같은데 언니 피셜, 길이 없는거 같아도 계속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