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효니입니다~~! 벤쿠버에 있다 한국으로 돌아갔는데 다시 벤쿠버가 그리워 돌아온 동생을 만나러 Nero Waffles 에 가게 되었답니다아ㅏ 사람은 셋이나 왠지 이따 저녁을 먹으러 가게 될 거 같아 와플 두 개만 시키기, 저희는 Berry&Mascapone, Bresilienne crispy, soft 이렇게 시켰는데요. 둘 다 존맛탱 ㅠㅠㅠㅠㅠ 근데 베리가 달아서 그런지 좀 더 끌리는 맛이었답니다. 라테 맛집이래서 시켰는데, 저는 사실 라테 맛을 잘 몰라서리 ㅎㅎ 그래도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친구들이??? 흐린듯, 괜찮았던 날씨. 적어도 비가 안 오니까요. 예쁘게 저물어가는 노을,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무무키친 가려고 했는데, 가는 길에 보이는 잉베가 너무 예쁘자나요ㅠㅠㅠㅠㅠㅠ 오랜만에 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