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드디어 뉴욕여행기를 들고온 효니입니당! 2월 중순에 다녀왔던 뉴욕여행 이야기를 미루고 미루다 이제 들고 왔오요!! 바로 올리려고 앨범도 나눠놨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코로나 터지고 뭔가 눈치보여서 올리지도 못하다가ㅠㅠ 올리려고 마음 먹었어요! 비행기표는 10월에 사뒀지만 이번에 코로나로 인해 갈까말까 고민 많이 했었거든요ㅠ 한창 우한에 확진자가 후두두둑 쏟아져 나오고 있는 상황이었어요. 다행히 벤쿠버와 뉴욕에는 이때 확진자가 많지 않았어요. 그래서 다녀왔는데 진짜 잘 다녀온거 같아요!!! 뉴욕에 있는 친구랑 추억도 잔뜩 쌓고 사촌언니랑도 수년만에 만나서 재밌게 놀았거든요 :-) 헿 다시 행복해지네욤 ❤️ 비행기가 8시 45분에 있어서 집에서 5시 조금 넘어 나왔어요. 이 날 잠을 세시간 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