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효니입니당! 오늘은 칭구 햐요 만나기 전에 혼자 명동, 을지로에서 즐겼던 곳입니다아ㅏ 명동 롯데 백화점 앞에 이렇게 이쁘게 트리가 짜잔! 이때가 11월 말이었어서 괜히 더 설레고 뭉클한거 있죠~ 여기 걸으면 나 행복해지나?!??? 연말 분위기 뿜뿜하던 명동 백화점 앞 :) 아니;; 여기 핫했다면서요ㅠㅠ 나는 왜 못봤냐,, 그냥 대충 보고 오 멋있네 하고 슥 지나쳐버렸다구여ㅜㅠㅠ 아쉽 ㅠㅠ 넘나 휑하던 명동 지하상가와 명동 거리,, 제 기억속에는 항상 바쁘고 반짝이던 곳이었는데, 코로나가 뭔지ㅠㅠ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그건 그거고(?) 친구 만나기 전에 혼자 시간 보내려 카페 찾아 갑니다아 혼자서도 잘가쥬??!?? 을지로 3가역에서 내려 요리조리 골목을 지나 여기가 맞나 싶은 곳에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