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효니입니다. 오늘은 정말 본격적인 여행이야기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날씨가 넘 조아버려~! 아침에 준비하고 나와서 보이는 이 뷰가 몇 일 내내 너무 행복했던 효니 평화로움이 느껴지지 않나요? 뭔가 이질적인 느낌의 풍경, 건물 속 푸름, 빌딩 속 오래된 건물, 여기도 찾아봤던 카페 중 하나, Crew Collectif & Cafe 벽에서부터 보이긴 하지만 만약 그냥 지나쳐간다면 모를 것 같은 그런 카페 안으로 들어가면 엄청난 규모에 입이 쩍 벌어질걸요! 진짜 되게 커요! 히스토릭한 건물 안에 있다보니, 카메라를 어디다 갖다대도 그냥 여기 유럽인거 같고, 나 되게 몇세기 전으로 떨어진 느낌 나고 그렇더라고요. 사진은 생각보다 잘 안나오기는 한데(? 실물이 훨 예쁘고 좋아요! 엄청난 크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