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효니입니다! 영주권 취득 후, 자격증 신청하러 다니고 받은 후에는 일을 시작하느라 한창 정신이 없었어요ㅠ 아직도 완전히 적응한 건 아니지만, 그럼에도 제가 고통 속에 있는 누군가를 치료해줄 수 있고,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정말 뿌듯하고 행복해집니다. 이래서 제가 이 일을 하고 싶어했고 하기 위해 이렇게 달려왔다는게 매번 실감이 난달까요. 더 나은 제가 되기 위해 혈자리도 다시 보고 또 보며 어떻게 치료해나갈지 매번 고민하고 고민하는 중입니다. 오늘 들고 온 포스팅은 그저 영주권을 기다리던 때입니다 ㅎㅎ 그럼에도 맛있는거 먹고 지내야 하니까(?) 코스트코 간 날! Lauren이가 치즈스틱 추천해줘서 산 날! 이렇게 샀답니다.ㅎㅎㅎ 저기 연어도 샀는데, 저것도 진짜 넘 맛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