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효니입니다! 짧게 코스트코에서 팔았던 홍삼 드링크 사고 기분 좋아 찍은 사진으로 시작해 보겠습니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튼에 비친 햇살 받은 나뭇잎 그림자가 이뻐서 찰칵, 일이 있어 로히드 가게 됐는데, 이왕 간 김에 맛있는 케익이 먹고 싶어 처음 가 본 BONO Cafe 소개를 해볼까 해요. 이 날 처음 가 본 곳인데, 완전 한국식 케익들이 가득해서 고를 맛 나더라고요? 디저트 종류들이 다양해서 고민하는 것만으로도 넘 행복했던! 빙수도 팔고요. 음료 종류도 여러가지 많아서 좋더라고요! 밖에서 지나가며 봤을 때는 별 생각 없었었는데, 들어와서 보니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전체적으로 너무 북적이거나 휑한 느낌이 아니라 적당한 느낌이라 좋았어요! 친구와 얘기하기에도 적당했고, 이 날 이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