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대와 좌절감 속에서 헤매이고 울고불고 억울하다고 난리치다가 이틀간 열심히 움직이며 머리를 비워내고 몸과 정신을 조금 더 튼튼하게 다지고 온 Hyony 입니다~!! 음.. 초반에 제가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던 이유를 말씀드렸었죠? 캐나다에서 중의사 시험을 준비하면서 정보를 공유하고 싶다고. 시험에 접수하기 위해 BCIT 에 ICES 신청을 했었는데요. 제가 신청을 너무 촉박하게 한 것도 있고, 가이드라인을 제대로 보지 않았던 탓에 결국은 시험 접수마감 날짜였던 오늘, ( 캐나다 시간으로 8/1 16:30 ) 오늘까지 ICES를 받지 못했어요. 오늘 아침에 BCIT 에서 오늘 CTCMA 에 너 ICES 보낼게~ 라고 메일이 왔는데, 전혀 무용지물..^^ 결국 2019년 Pan-Canadi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