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벨라랑 데이트를 했던 ㅇㅣ야기를 들고왔어요. 이때는 9월? 10월? 쯤이에요. 우리 색다른거 먹어보자!! 하던 중에 제니가 안앤치를 가야한다, 강력하게 추천을 하길래 바로 공유하고 날을 잡아 가기로 한 날! 하지만 가기에는 너무 이른 시간이었어서, 카페 퇴근하고서 벨라랑 안앤치 근처 카페에서 먼저 만났어요. 지금은 같이 살고 있지만 이때는 우리 어떤 집을 구할지, 어떤식으로 구할지 를 같이 고민하고 여러 조건을 생각해보던 중이었기에, 이 날도 카페에서 어떻게 할지 같이 의논을 했어요. Cafe Mira 뭔가 휑한듯 하지만 적당한 크기에 아늑한 분위기? 라 좋았어요. 저는 하와이안 스무디? 에 런던포그 스콘을 시켰었는데요. 런던포그 스콘이라니.. 뭔가 신선해서! 벨라는 루이보스티? 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