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효니입니다아~!
오늘은 브로드웨이 스트릿에 있는 카페를 들고왔어요!
이사하고 어느정도 정리가 끝난 후
친한 동생 생일도 가깝고 집들이도 할 겸 해서 저희집에서 놀기로 했어서
저녁준비 해두고서
그 전에 동생들과 카페 다녀왔지요~!
브로드웨이에 있는 No Frills 근처에 있는
MODUS
를 다녀왔답니아~!
잘 보지 않으면 카페인줄 모를 뻔 했던 곳!
가까이서 보면 더 이쁜 곳!
이렇게 카페에 굿즈도 팔더라고요?
내부는 크지 않아요.
그렇다고 너무 답답하게 작은 너낌도 아니라 좋았답니다!
전체적인 인테리어가 이쁘더라고요.
저기 벽면 귀퉁이에 메뉴 적은거 너무 귀엽고,
글씨체가 정갈해서 더 눈이 가고 그렇더라고요.
반대쪽 벽면에 걸려있는 이 그림도 너무 느낌있고 좋았어요!
이렇게 다 보이는데,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관리를 잘하시는거 같더라고요.
뭔가 종종 오게 될거 같은 느낌이~!
여기는 이렇게 가려져있지만 중간중간 창문을 내 답답함을 없애려 한 듯한 너낌!
그 위에 식물까지 얹어서 괜스레 더 이쁘고 비밀스런 너낌이 드는 주방?
안쪽에서 보니 더 많은 굿즈들.
내가 돈있고 집만 넓었어봐,,
너네 데려갔다,,
마음에 드는 그림은 사진 한 번 더 찍어야쥬?
내부에 다섯개 정도의 테이블이 있고요.
어느각도에서 봐도 다 이쁜 뷰가 가득 가득~
메뉴판입니다아~
여기 커피 괜찮다 그랬던거 같은데,
전체적으로 신맛이 강한거 같아요.
아메리카노 시킨 동생들이 시다고 ^^,,
저는 그래서 바닐라라테 시켰슴당 ^^!
이렇게 간단하게 토스트도 만들어 파는거 같은데,
저희는 저녁을 먹어야하기에
건너뛰었습니당
테이블마다 있던 세니타이저와 식물들
이렇게 병에 툭 꽂는 것도 느낌이 있는거 같아요!
이린이 일 마칠때쯤 가서 모셔오기
ㅋㅋㅋㅋㅋㅋ
넷이서 아주 신나게 수다떨며 집으로 와서
이렇게 파티를 했습니다아~
아무래도 해외다보니 미역국을 제때 챙겨먹기 힘들기에
미역국 끓이고 불고기하기!
그리고 잡채는 이린이 솜씨~
생각보다 너무 잘 먹어서 놀랐답니다!
서로에서 좀 더 진솔해지고 진심을 공유할 수 있었던 시간.
이런 친구들이 있어 든든하더라고요.
마음 따수워졌던 시간
음식들도 다 훌륭훌륭💗✨✨
이건 로렌이 주려고 산 생일선물!
ㅋㅋㅋ다들 궁금하대서 제가 시작을 해보았습니다아ㅏ
타미 가디건 괜찮네,,
나중에 가서 산다,,
3월에는 제 생일도 있었고,
일을 좀 더 하게 된 것도 있었고,
갑작스레 토론토에도 다녀오게 됐어서
블로그를 쓸 정신이 없었어요,,
그러다 보니 이제야 왔네요 ㅠㅠ
토론토에 다녀온 후기 조만간 들고올테니 잠시 기다려주세용💕
오늘도 들러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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