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벤쿠버 카페 Modus

Hyony's 2022. 4. 3. 04:43
반응형


안녕하세요 효니입니다아~!

 

오늘은 브로드웨이 스트릿에 있는 카페를 들고왔어요!

이사하고 어느정도 정리가 끝난 후

친한 동생 생일도 가깝고 집들이도 할 겸 해서 저희집에서 놀기로 했어서

저녁준비 해두고서

그 전에 동생들과 카페 다녀왔지요~!

 

브로드웨이에 있는 No Frills 근처에 있는

MODUS

를 다녀왔답니아~!

 

잘 보지 않으면 카페인줄 모를 뻔 했던 곳!

 

 

가까이서 보면 더 이쁜 곳!

 

이렇게 카페에 굿즈도 팔더라고요?

 

내부는 크지 않아요.

그렇다고 너무 답답하게 작은 너낌도 아니라 좋았답니다!

전체적인 인테리어가 이쁘더라고요.

 

저기 벽면 귀퉁이에 메뉴 적은거 너무 귀엽고,

글씨체가 정갈해서 더 눈이 가고 그렇더라고요.

 

반대쪽 벽면에 걸려있는 이 그림도 너무 느낌있고 좋았어요!

 

이렇게 다 보이는데,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관리를 잘하시는거 같더라고요.

뭔가 종종 오게 될거 같은 느낌이~!

 

여기는 이렇게 가려져있지만 중간중간 창문을 내 답답함을 없애려 한 듯한 너낌!

그 위에 식물까지 얹어서 괜스레 더 이쁘고 비밀스런 너낌이 드는 주방?

 

 

안쪽에서 보니 더 많은 굿즈들.

내가 돈있고 집만 넓었어봐,,

너네 데려갔다,, 

 

마음에 드는 그림은 사진 한 번 더 찍어야쥬?

 

내부에 다섯개 정도의 테이블이 있고요.

어느각도에서 봐도 다 이쁜 뷰가 가득 가득~

 

메뉴판입니다아~

여기 커피 괜찮다 그랬던거 같은데,

전체적으로 신맛이 강한거 같아요.

아메리카노 시킨 동생들이 시다고 ^^,,

저는 그래서 바닐라라테 시켰슴당 ^^!

 

이렇게 간단하게 토스트도 만들어 파는거 같은데,

저희는 저녁을 먹어야하기에

건너뛰었습니당

 

테이블마다 있던 세니타이저와 식물들

이렇게 병에 툭 꽂는 것도 느낌이 있는거 같아요!

 

이린이 일 마칠때쯤 가서 모셔오기

ㅋㅋㅋㅋㅋㅋ

넷이서 아주 신나게 수다떨며 집으로 와서

이렇게 파티를 했습니다아~

아무래도 해외다보니 미역국을 제때 챙겨먹기 힘들기에

미역국 끓이고 불고기하기!

그리고 잡채는 이린이 솜씨~

생각보다 너무 잘 먹어서 놀랐답니다!

서로에서 좀 더 진솔해지고 진심을 공유할 수 있었던 시간.

이런 친구들이 있어 든든하더라고요.

마음 따수워졌던 시간

음식들도 다 훌륭훌륭💗✨✨

 

이건 로렌이 주려고 산 생일선물!

ㅋㅋㅋ다들 궁금하대서 제가 시작을 해보았습니다아ㅏ

타미 가디건 괜찮네,,

나중에 가서 산다,,

 

3월에는 제 생일도 있었고,

일을 좀 더 하게 된 것도 있었고,

갑작스레 토론토에도 다녀오게 됐어서

블로그를 쓸 정신이 없었어요,,

그러다 보니 이제야 왔네요 ㅠㅠ

 

토론토에 다녀온 후기 조만간 들고올테니 잠시 기다려주세용💕

 

오늘도 들러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728x90
반응형

'카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히드 카페 BONO  (0) 2023.01.25
LADUREE  (1) 2022.02.28
브런치 추천 Jam Cafe  (0) 2022.02.12
Dibeppe  (3) 2022.02.10
일일호일, 밤쉘 오일  (0) 2022.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