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키칠라노에 놀러간 이야기를 해볼까해요!
사실 이날은 같이 일하는 칭구들이랑 저녁먹자! 했는데
우리 매니저칭구가 가게를 인수한 지 1년이 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케익을 준비하고,
그 전에 오늘 같이 오프인 동생과 먼저 만나 카페를 가기!
케익을 먼저 픽업했읍니당
ㅎㅎㅎㅎㅎㅎㅎ
마가레트 같이 구워주시고ㅠㅠㅠ
키칠라노로 갑니당ㅎㅎ
이곳은 같이 간 친구가 노래를 부른곳!
근데 구조가 좀 특이하고 이뻤어요 :)
FLATFORM7
캠핑을 온 것 같은 내부
저런 조명들이 참 이쁘더라구요 :)
흠,,
바닐라 라떼랑 쿠키를 시켰는데..
맛은 그저 그랬습니당ㅎㅎ
놀고 있는데 옆에 와서 애교를 잔뜩 부리고 간 강쥐 ♡
사진도 잔뜩 찍고,
돌아갈 시간이 돼서 아슈크림 먹으고 가려고
걸어가는데,
길들이 너무너무 이뿌자나여!!!
이렇게 이쁜데 그냥 넘어갈 순 없즤
오늘은 쵸큼 시크한 스타일스 XD
이곳이 넘 이뿐디ㅠㅠ
다시 오고싶은 곳,,
한 - 적
바로바로바로
Rain or Shine ICE CREAM
여기 온 거 첨인데,
잉베에서 먹어본게 전부인데ㅠㅠㅠㅠㅠㅠ
여기 진짜 맛있어요!
저는 민초 극호 파라!!!!!
요기 민트아슈크림 넘넘 맛있는것!!!
베라의 민트초코랑 맛이 비슷한거 같아요!
사실 그것보다 쵸큼 더 연한 민초맛?
근데 마시써요ㅠㅠㅠ
주문하고 있는 울 귀욤이 Jenny 의 뒷모습도 살짜쿵 찍어보고,
기다리는동안 Jenny 와 함께 Irene 주려고 산 꽃과 케익을 같이 또 찍어보고요,
흰장미와 저 보라포장이 은근 잘 어울리고,
이쁘고 그러네요 :)
아슈크림 나와띠 흐흐흐
저는 민초고, 제니는 얼그레이맛이었나,,
우리 둑흔둑흔 그녀의 반응을 기대하며 이렇게 걸어갑니당
귀여운 우리 Jenny의 뒷모습 ♡
긔엽죠
축 첫돌 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축하하고,
케익도 먹고,
마치고는
Ahn & Chi
옴뇸뇸
진짜
여기는 두 번째에 와도 얼마나 맛이가 있는지,,
흐흐흐
벤쿠버 사시는 분들께 추천입니당 :)
신나게 먹고, 수다떨고,
우리끼리 한참을 즐겁게 놀다가
집으로 돌아와씁니당!
Granvile Station 이 공사가 끝나고 처음으로 이쪽으로 왔는데,,
너무너무 길어서 멀미날 뻔 했어요ㅠㅠ
흑흑
제일 긴 에스컬레이터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 고장나서 걸어왔뜹니다..ㅎㅎ
이제 이런것들을 포스팅 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기니 너무 좋네용 ㅎㅎㅎㅎ
자주자주 올 예정입니다!
ㅎㅎㅎㅎ
여러분들도 제 블로그에 자주자주 들러주세요!
오늘도 들러주시고 제 글 읽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새오 ♥
'카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루터스 카페 (0) | 2020.12.26 |
---|---|
카페 카페 (0) | 2020.11.18 |
벤쿠버 단탄 카페 추천 - Thierry (2) | 2019.07.06 |
남양주 카페, 비루개 (1) | 2019.05.07 |
성수동 핫플레이스, 성수연방 (2) | 2019.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