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만이쥬><
다들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
행복한 일만 가득한 2021년이 되시길 기도해요! ㅎㅎㅎ
오늘은 예전에 먹었던 인도음식 포스팅을 가져왔어요.
Robson St 에 있는
SPICY6
입니다.
이린이, 미소랑 미소 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만났던 날인거 같은데..
같이 처음으로 도전한 음식!
이린이는 먹어봤다고 했는데, 아주 예전에 먹어봤었다고..
저희는 스파이시 커리랑 저거.. 치킨,,,
저거랑 갈릭난, 클래식 난, 밥 메뉴를 시켰었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주 고수가 많아요ㅠㅠㅠ
저희 노 실란트로(노 고수) 했었는데, 고수가 잔뜩 나와서
다시 달라고 했는데 저거 그냥 겉에만 걷어서 준거 같더라고요ㅠ
고수향이 아주 그득하던,,,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저 치킨이랑 커리는 맛있었어요!
밥에서는 고수향이 잔뜩,,ㅎㅎ
고수 잘 못먹는데...ㅎㅎㅎ
후,,,,,
심지어 난에도 고수가 박혀있었어요ㅠㅠㅠ
다음에 또 갈까..? 잘 모르겠어요ㅠ
카페에서 일을 하는 저희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을 먹으면 카페를 가야쥬...?
여기는 Hornby St 에 있는,
Faubourg Paris
으록 갔습니당!
뻔하디 뻔한 카페는 조금 질려서..?
예쁜 디저트들이 잔뜩!
그리고 여기도 한국인 직원이 계시더라고요.
긴가민가했는데 들려오는 한국말에 놀랐던,,, ㅇㅅㅇ
고민하다가 사실 배도 불렀고,
그냥 얘기가 좀 하고싶었던 터라
간단한(?) 디저트와 커피를 시켰는데요.
여기는 4시 마감이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시간 있다가 나왔나...?
예쁘고, 새콤하고,
레몬이랑, 저 초코 말린거 올라간게 맛있었던거 같은데..?
블루베리 타르트는 너무너무 새콤했어요ㅠㅠ
새콤한거 잘 못먹거든여ㅠㅠㅠㅠ
온몸이 부들부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페에서 너무 짧게 있다가 나와서,,
지인짜 갈 데도 없고ㅠ
이때는 지금보다도 더 갈데가 없었어요ㅠㅠㅠㅠ
그래서 그냥 빠이하자 했는데,
그냥 빠빠하기는 아쉬워서
런던드럭스에 들어가서 물사가지곸ㅋㅋㅋㅋ
잠깐 앉아서 얘기하다가 결국 빠이빠이를 했어유ㅠ
귀여운 탄산수 세 개
이거는 Jenny 가 해바라기 축제? 갔다가
거기서 제 이름의 꽃을 발견했다며,
여기저기에 Dahlia 가 있다며 찍어서 보내준 거!
안녕! 달리아야
너 이쁜 아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1년 신축년 흰소의 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원하시는 일 다 이루실 수 있길,
잘되고 잘 되실 수 있길,
코로나가 나아지길,
모두가 아프지 않고 건강하길 바랍니다.
제 블로그에 들러주시고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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