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 ONION 어니언

 

안녕하세요~

효니입니다 ><

 

이미 핫하다는 카페,

하지만 저는 처음 가보는 카페를 들고왔어요!

사실은 원래 피자를 먼저 먹으러 가려 했는데 대기가 이미 거의 19팀인가 그래서

저희는 내려놓고 카페를 먼저 왔답니다!

근데 여기가 굉장히 핫하고 항상 대기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저희가 피자는 늦었지만 카페는 일찍 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국 ONION

 

안국역 근처에 위치한만큼

한옥을 개조해 만든 카페 입구가 굉장히 인상깊었어요!

심지어 날도 좋았답니다 ❤

 

입구로 들어가시면 이렇게 뒤뜰처럼 된 곳에도 좌석이 있답니다.

11월 말인데 날이 비교적 따뜻하고 심지어 날이 너무 좋았어서

저희도 바깥쪽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어요!

굉장히 한가한 편이라 자리 옮기기도 수월했답니다!

 

잔뜩 신이난 나를 찍어주는 지연쓰 

지켜보는 밍경쓰

 

11월 말이라 식물들이 비록 예쁘지는 않지만

그대로의 멋이 있던 식물들,

 

큰 입구문으로 들어오면 오른쪽 편에 진짜 입구가 있답니다.

이렇게 창문너머로 커피 만드는 내부가 보여요.

 

진짜 카페 내부!

이렇게 카페 내부도 정말 한옥이라 안에서 마셔도 진짜 좋을거 같더라고요!

여유가 잔뜩 느껴지는 한옥 내부, !

 

여기는 이렇게 찍어야한다면서요?

이게 시그니처라고 하던데!

 

고즈넉한 내부!

 

앉는 좌석 맞은 편에 이렇게 빵과 음료를 주문할 수 있는 곳이 있어요!

유리창으로 투명하게!

 

단언컨대 이곳은 천국입니다.

진짜 먹을거 되게 많아요ㅠㅠㅠ

하,, 빵 천국,,,

 

커피빈을 이렇게 예쁘고 감성돋게 팔 일인가여ㅠㅠㅠ

근데 그만큼 가격은 있답니다,,ㅎ 

 

여기는 음료메뉴판!

 

병음료와 샌드위치 종류는 따로 옆에 있답니다~

 

저희는 피자를 먹으러 가야하기 때문에

빵 두개와 음료 두개만 먼저 시켰어요.

뜨아 아아 와 앙버터, 고소미 버터롤,

사진 너무 잘 나왔져 ><

 

저는 앙버터를 좋아해 앙버터를 주문했는데요,

음,, 앙버터 보다는 버터롤이 좀 더 촉촉하고 맛이 있었어요.

그리고 여기 커피 맛있더라고요??

친구랑 아주 커피 맛있다고 즐거워했답니다ㅋㅋㅋㅋ

 

저희끼리 막 이런저런 얘기하다보니 거의 한시간 정도가 지나있었고,

저희 차례가 다가온다고 연락이 와 정리하고 가기 잼

근처에 바로 이렇게 카페가 있으니 동선이 너무 편하더라고요.

 

안국역 근처에서 약속 있으신 분 추천드립니다아

 

 

오늘도 고맙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