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효니입니다 :)
친구들이랑 이제 언제 또 볼지 모르는데 마냥 헤어지기 아쉬워 헤어지긴 전 들른 곳,
일일호일
조용하고 책이 잔뜩 있는 곳,
너무나 제가 원하는 스타일의 카페네요.ㅠ
다양한 분야의 책들이 진열되어 있는 책장,
제가 재밌게 읽었던 손원평님의 책도 있고, 최근 관심이 생긴 심리분야 책도 있어 슬쩍 찍어보았습니다.
엄청 넓다거나 엄청 좁은것도 아닌
적당한 크기의 카페.
적당한 소음으로 인해 얘기하는게 부담스럽지도 않고,
혼자 공부를 한다고 해도 너무 시끄럽게 느껴지지도 않을거 같은 곳이었어요.
카페 사장님의 소신이 보이는 간식들,
비건 디저트들,
귀여운 스티커들 :) 쿠폰인가,,
귀여운 캐릭터 :))
보기만 해도 마음이 편해지는 그림들이 곳곳에 놓여 있더라고요.
보는데 마음이 참 편하던 그림,
각자의 취향을 담은 음료와
일일호일의 소신이 담긴 안내지.
귀여운 캐릭터와 그림, 예쁜 하늘까지.
귀여워서 찍어본,
밖에서 찍은 내부,
고요한 느낌이 드는 곳이었어요.
뒤늦게 찍어본 입구 모습.
여유로운 느낌,
사진도 많이 찍고 얘기도 하다가
우리끼리 각자에게 편지쓰기를 했습니다,
강제로(?) 받아낸 편지들 ❤
밍경이가 찍어준 사진.
열심히 쓰고 있는 효니쨩 ><
집에 왔더니
울언니가 전에 은근슬쩍 이거 향 좋지? 하고 맡아보래서 맡았는데 좋아서 응!! 했더니
그거 기억하고 울언니가 사준 밤쉘 오일이 뙇!
ㅠㅠㅠㅠㅠ울언니 모야,,
서윗하네,,, 비니쨩,,💚
비누향처럼 진하지는 않지만 은은하게 계속 남아 내 근처를 맴도는 듯한 향이 나는 밤쉘 오일!
이건 가습기에 한방울 떨어뜨려 사용해도 되고
손목에 묻혀 향수로 사용해도 되고 진짜 넘나 좋은 것!
넘나 고마오 언냐 ❤❤❤
혼자 가도 좋을거 같던 일일호일 카페,
은은한 향 찾으신다면 추천 드리고 싶은 밤쉘 오일!
이제 한국 포스팅이 정말 끝나가네요ㅠㅠ
넘나 아쉬운 맘이 가득,,
제발 효니짱 올해 잘되길 ㅠㅠ
서터레스 적당히 받길,, 기도해주새오,, ㅠㅠㅠㅠㅠㅠ
저는 여러분의 행복을 기도하겠읍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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